좋은 스승. 어쩌면 가족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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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좋은 스승. 어쩌면 가족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다. 참 간만의 울음이였다. 소리를 내지도 않은채 눈물을 흘려내었다. 부러움. 서글픔.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 나에게도 저런 사람이 있다면. 가족이 있다면. 집에 혼자 있어서 그런것인지 울음이 좀처럼 그치지 않았다. 나도 후에는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나같은 사람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게. 그리 다짐하는 와중에도, 스크린 속의 아이들이 짓는 환한 미소와, 그들을 격려하는 어른의 모습에 아려와 한참동안 눈을 감고 울고야 말았다.
외로워슬퍼부러워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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