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더 보기
사연글
투병/신체
livetoday
3달 전
정신이 몸을 힘들게 하는건지 몸이 정신을 흔드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몇년전 섬유근육통을 심하게 앓아 왔습니다. 그 이전에는 갑작스레 찾아온 이명으로 수면제로 잠을자야할만큼 괴로웠구요. 또 그이전에 귓속에 침을 삼킬때마다 들리는소리때문에 괴로웠습니다. 앞니2개가 넘어져깨져서 장시간 치료받으면 움츠려들어살다괜찮아질무렵 역주행교통사고로 얼굴에상처를남겼고 사고당시입술안쪽에난 물집같은걸제거하는수술을하다가 입술통증에 이상이 와서 미칠거같았습니다. 섬유근육통을 앓을당시에는 온갖 진정제를 먹어야만 눈을뜨고 있을수있을만큼 신체적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앉지도 걷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했는데 병원에서는 병명을 못찾았고 저는 제대로 살아있는게 힘들지경이였습니다. 다행히 좋은선생님을 만나 조금씩 나아졌고 그 과정이 2년이넘게 걸렸습니다. 그 와중에 아빠의 암소식을 듣고 한쪽팔이 짤릴것처럼 온종일 저려서 온통짜증과 고통을참는 악만으로 버텨야했습니다. 그리고 층간소음이 시작됐습니다. 이를악물고 정신과약을 끊었습니다. 약을 먹을수록 불안해졌고 시야가돌았고 집중할수없었고 심장이뛰어 죽을힘을다해 약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온 윗집은 둔하디둔한 친척마저 머리가 아파가잘수없을만큼 큰 발소리를 지니고계셨고 새벽 4시면 하루를 시작하셔서 잠도잘수없었습니다. 그후로 소음에 민감해지더니 이제는 문소리 냉장고문소리 수저놓는소리마자 고통스러워 이곳저곳 피해가며 지내봤지만 내가 예민해졌구만을확인할뿐이였습니다. 1년만에 이사를왔는데 빌라인 이곳은 더 소음에 취약했고 아랫집 문닫는소리 화장실소음이 어마어마하게컸고 사람들은 11시부터 새벽4시까지대중 없이 괴음을내 잠을 제대로 자본기억이 없습니다 잠을자면1번깨면 좋은거고 3,4번씩 깨게됐고 아침7시면 밥하는 요란한소리에 또다시 깨는생활은7개월째하다보니 잠자다 깨면 티셔츠가 식은땀으로 젖을정도가 되기도하고 참다참다 안될땐 가슴에 주먹보다큰것이 올라오는거같아 가슴을쳐야 내릴수있을거같아 세게쳐보다가 과호흡이 오기도합니다. 그렇게 반복하던중 갑자기 온몸에 진동이 울립니다. 티비소리에도 진동이 오고 지나가는차소리에도 온몸에 진동이 오고 심장이 빨리뛰어서 너무힘듭니다.뭐라설명하기도힘들정도입니다. 버스에앉아있어도느껴집니다. 저는 층간소음을 겪으면서도 차소리기차소리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어느곳에서도 편히 쉬고 잘수없는 현실에 더욱괴롭습니다. 몇년전끊었던 수면제도5일째 먹었습니다. 많은 약들을 먹었던터라 전처럼 약효과가좋지않지만 떨림이 적어지는것때문에 잠을자고싶우마음에 편해지고싶은마음에 다시 먹게됐네요 저는 층간소음외 이명,팔저림,섬유근육통.입술통증 모두 이겨냈습니다,이겨내고있습니다. 근데 또 이렇게 진동음에 심장이 온종일떨리고 진동이 오니 견디기가 너무힘듭니다. 한번마음 먹은후 늘 이겨내려 굳게 마음먹으면 해내곤했습니다. 그때마다 마지막이길바라며 지친마음이며 몸을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층간소음으로 잠못이루는것을 참을수가없고 그 소음이 이젠 모든소리의 진동으로도 오니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명상책도 읽어보고 다짐도해보고 나를 위로도해보 응원도해보고 긍정적인생각도 수시로 하고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제정신은 왜 자꾸 이렇게 반복할까요 정말이지 평범하고싶습니다.
힘들다강박불면괴로워분노조절자고싶다슬퍼스트레스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3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