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먹고 제자신이 한심하게느껴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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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먹고 제자신이 한심하게느껴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jp94
·4년 전
계속 미용일을3년정도 하다가 그만두고 의류업에서4년째일하고 있습니다.집에가장처럼 졸업하자마자 돈만벌며 이리저리 일하다가 이제야 만족하며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적금도들고 나중에 나도 옷가게를 해야지하고 일하다보니 어느새 나이는27. 사실 생각만가지고 있지 어떻게하는지 방법도 모르고 돈만 모아왔네요.코로나 터져서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휴가가지게되고 나이는 어린나이가 아닌데 옷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제가 한심해지기 시작하네요..다시미용을 배월볼까 하다가도 두번이나 도전했는데 그만뒀던게 떠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제스스로가 ..이제앞으로 멀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제자신이 바보같고 답답합니다.
힘들다속상해강박답답해우울해걱정돼괴로워불안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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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jp94 (글쓴이)
· 4년 전
@10messi 위로듣고 일하다가 눈물났네요 .감사합니다!우리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