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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07suuuu
3달 전
여러분들은 진짜 답답해 미치겠을때 어떻게하나요 ,, 저는 현재 14살이고요 3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와 저 이렇게 둘이 살아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돈을 벌어오고 맨날 남자친구랑 놀고 술마시고하다보니 항상 저는 혼자 집에 있었고 밥도 제대로 못먹었었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약간 애정결핍도 생겼었어요 아무튼 그러다가 제가 커가면서 만나는 남자마다 엄마가 남자친구를 소개해줬었어요 엄마는 항상 저보다 남자친구가 우선순위였고 저는 밥도 제대로 못먹을때 엄마는 남자친구한테 음식을 해주고 제말은 듣지도 않았고 남자친구와 통화만해요 거기다가 남자친구가 너무 자주 바뀌여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너무 그 남자친구들이 미웠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남자친구 만나자 할때 제가 전 엄마의 남자친구 싫다고그랬었어요 그러자 엄마가 니가 뭔데 우리남친을 싫어하냐고 하면서 어이없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만났고요 제가 3학년때부터 왕따를 당했어서 자해도 하고 상담선생님과 몇년동안 상담을 했었는데 제가 엄마때문에 힘든걸 말하면 선생님도 포기하라고 하시고,친척분들께도 힘들다고 했었는데 넌 이제 다컷으니깐 그냥 엄마한테 자유를 줘 라고하셨었어요 전 아직 14살 인데 다큰건가요? 이게 애정결핍 때문에 그런지는 잘모르겠어요 ,, 원래 다들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거인지 ,, 요즘 사춘기도 시작돼서 그런지 엄마와 자주 싸우고요 안싸울때도 말하려고 하면 항상 핸드폰에만 집중해서 무시하고 남자친구랑만 통화 해서 저와 말하기도 귀찮아하는거 같더라구요 ,, 저와 전화할땐 저랑 끊을려고 손님전화온다고 거짓말까지 치면서 끊더라구요 그뒤로도 일이 많은데 그건 생략할게요 오늘은 또 엄마가 늦은 새벽에 들어와서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고 밥먹고 쓰레기를 여기저기 다 만들어놓고 근데 그건또 다 제가 치워요 ,, 그리고 제가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지 매일마다 잠을 자다가도 계속 깨고 하루에 2~3시간밖에 못자고 어떨때는 갑자기 울어버리기도하고 폭식하다가 아예밥을 안먹어버릴때도 있고 점점 몸이 이상해지고 아파지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몸이 아프다고 병원 가자하니깐 들은체도 안하더라구요 ,,, 진짜 요즘 너무 답답해 미치겠어요 ,,, 친구관계도 마음대로 잘안돼는데 자해를 할려다가도 엄마가 자해 또 하면 방에 가둘거라해서 참으니깐 그러다보니 너무 지쳐가요 점점 무기력해지고요 ,,, 어떡하면 좋을까요
힘들다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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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free
3달 전
정말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네요 여기 가입하면서 저 말고도 이런사람의 사연이 있구나 하고 공감하게됩니다 참 공감이라는 말이 아프네요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그쵸?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동안 어떻게 버티셨나요 정말 잘 크신거같네요 아무래도 엄마의 남자친구가 잘 바뀌면 힘들죠 소개를 안해주면 모를까 소개를하니까....머라고 해결은 못해드리지만 정말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말씀드리지만 고생하셨고 힘내세요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