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과 망상때문에 고민이 너무많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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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과 망상때문에 고민이 너무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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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음.. 엄청길겠지만 저는 현제 중학생이고 그냥 요즘 너무 많이 혼란스러워요.. 저에겐동생이하나있는데 그동생이태어나면서 부터인생이 바뀌었고(동생탓 하는건 아니에요 엄청아껴요)그때부터 많은게 바뀌었는데.. 저는 어릴때 좋은 집안에서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라고 말할수있는 배경을 가지고 태어났고 저는 어렸을때 꽤나 휼룡하다고 할수있는 아이였습니다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 미술을 하게되었고 외모도 말솜씨도 뛰어난 꽤나 부모님의 기대를 받는 아이였습니다 아마완벽주의자이자 승부욕이 강하며 눈치없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윽고 동생이태어났고(남) 그아이또한 휼룡한 아이일 거라기대했지만 그아이는 불행히도 조금 남들보다 느리게가는(장애나 자폐는 아님)그런 아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런동생이 너무밉고 그런 동생때문에 저는 집에서 챙겨주지않자 저는 제가 동생이 태어나기 전날한 인형놀이에 스토리가 너무 슬퍼 인형에게 상처를 주었기에 집안이 갑자기 힘들어 졌다며 스스로 자책하였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 지만 실제로 2년전만해도 그리믿었습니다.. 그런 현실속에서 동생의 교육으로 맞벌이가 아닌저희 집안은 돈이 부족해 졌고 지금에서야 깨닳은 거지만 저희 집안은 대대로 가정폭력이 세습되어 오던 집안이었습니다 (외가/폭력 친가/방치)하지만 전 그당시(5학년) 그런사실을 전혀몰랐고 계속되는 폭력에 저는 항상웃던얼굴이 점점굳어가며 엄마는 맨날 울며 저에게 모욕적인말(니가 우니까 우리집이 이모양인거야/나가죽어/성적인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말)실제론 더많습니다 어쨌든 그런말을 해대었고 아빠는 돈이 부족해지면서 현장에나가 주말부부가 되었으며 아빠에게 엄마가 저런말을 한다며 문자로 도와달라도 해보았지만(주말부부지만 주말에도 안옴) 한번도 답장이 온적이 없습니다 그당시 동생은 심리 상담을 다녔고 엄마는 자신이 (저의)할머니 할아버지 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매일 상담선생님께 말했고 (그상담쌤은 돈에 눈이먼 쓰레기였음)그 쌤은 저보고 장녀니까 니가잘하고 엄말이해하라고 했으며 그당시 전 제가 폭력을 받는지도모르고 학교에 다녔고 그때 합창부를 했는데 그스트레스가 거기서 매일 지각 하고 반항하는 걸로 나왔던것같습니다 합창부선생님 그리고 부원들 너무 늦었지만 정말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매일 합창부도 늦고 아빠역활을 제가 해야했기에 매일 집에 일찍가야했고 결국 학교에서는 은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도 저는 집에서 하녀취급을 받았고 집에는 제자리도이미 없었으며사춘기이던 저의 방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불쾌해도저에게 프라이버시따윈없었고 동생은 매일 제방을드나들었으며 매일 제머리카락과 민감한 신체부위를만지고 꼬집고 제를 때리고 칼이나 포크등으로 위협했지만부모님께선 동생이 너무 어리다고만(유치원생)하시고 누나가 그것도못해주냐며 저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그때 너무힘들었지만 부모님은 앞으로 제가 몇년만 더 참으면 나아질거라면서 저에게 희생을 강요했습니다 저는 자살시도도 그때3번이나 했지만(부모님은 모르심)너무 죽고싶지않았고 꿈이 있었기에 자살생각은 접었습니다(자해는 안합니다) 그리고 어찌어찌 버티다 지금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에서 알았습니다 저희 집안이 가난으로부터의 폭력의 세습되는 집안이란걸 가족에게 신경도 안쓴 다고 매일 욕을먹고 엄마가 화내는 이모가 그쓰레기 같은 집안에서 탈출에 유일하거 폭력의 대를 끊은 사람이란걸... 엄마는 자격지심에 그런이모를 질투해 어릴적저에게 매일 이모를 이겨야한다고 한것을 (사촌언니는 sky가고 사촌오빠는 못해도 숭실대 감) 제가 어렸을땐 생각해보니 엄마는 항상저에게 부모 이름에 먹칠하지말라했고 저에게 모욕적인 말도 참많이 했으며 그때의 저에게도 트라우마를 참많이 남겨주었단걸.. 그리고 어릴때 살만했던건 다 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는걸(그때는맞벌이나아니라 한명만 회사에 다녀도 충분했고 아빠는 대기업다니고 살시 좋던시대임)하지만 노력없이 쉽게쌓은 행복은 금방무너지고 그많은돈을 다 감당할 재량이 부모님 께 없었다는걸.. 부모님도 힘들걸알지만.. 그힘듬을 알고도 저에게 세습하건 그인간들인데.... 제가 그들을 이해하면 멘탈이 나갈것같아요.. 아직멘탈이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어쨌던 저문제가 고민이고 저는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게다가 5학년때 힘듬때문에 상상하는 습관이 생겨서 상상세계랑 현실을 조금혼동해요... 그때 너무힘들었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상상속으로 도망친것같아요... 그상상 속에저는 좋은 새부모님 (게임캐릭터)밑에 친동생과 다른 동생과 함께 살며(현재부모님은 감옥)그세계의 저는 부끄러운말이지만.. 대한민국제1기업아니 세계 적으로 1위인기업의 회장이자 다른 이세계의 대통령 이자 400만 유튜버이며 그외에도 엄청많은 직업도 가지고 있고 얼굴도 예쁘며......게다가초능력자에요.. 전 정말 어떡해야 하나요ㅠㅠ 이밖에도 삼각관계였던가뭐... 많은 쓰레기같은 일도 겪고 꿈도 못정하고 진로고민도 너무많고저런부모덕에 아직도 너무힘드네요.... 병도많고문제도 너무많지만 그런문제를 더쓰면 너무 볶잡해져 다는못쓸것같아요 심리상담이나이런건 비싸고 부모님은 제가 이렇게 된게 제탓이니까심리상담하면 자기들이랑은 상관없는거고 그냥제가 이상한거니까 자기들은 관여시키지말래요... 물론 커서 이집과 왕래도 안하고 하면 되겠지만앞으로 몇년동안 받을 트라우마가 너무걱정이에요기숙사있는 학교같은데 가면 좋겠지만 너무무리고동생을 두고가면 동생이 더심한 폭력을 받을꺼에요..경찰에신고나 이집을 나간다는건 더더욱무리고.... 어쩌면좋을까요.... 진짜 상상세계속 부모님처럼 새로운부모님께 입양되고싶어요ㅜㅠ 진짜.. 어쩌죠???ㅠㅠ
중학생걱정돼무서워망상가정폭력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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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op
· 4년 전
저랑 얘기하면서 풀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