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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어렸을 때 되게 힘들었는데 안죽고 버틴 내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어릴 때 사진 보니까 너무 못생겼었다 차라리 자살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솔직히 어릴 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잘 기억 안났는데 이제 기억난다 못생겨서 사는게 힘들었었다 지금은 적당히 얼굴 들고다닐 수 있게 됐지만 초등학생 때까지 진짜 왜 그렇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부모님이랑 오빠는 참 괜찮은 얼굴인데 나만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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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enguin
2달 전
못생긴게 다가 아니에요. 저도 예전에는 외모지상주의처럼 잘생기고 이쁜게 좋고 이랬는데, 나중에 어느 순간 그런거 상관없이 사람의 성격 보면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싫어하게 되고 이러더라구요. 외모에 신경을 잘 안쓴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리고 저도 얼굴로 놀림당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항상 내 얼굴 내가 가지고 사는데 이 정도면 무난하게 생긴거지 하고 살아왔어요. 마인드컨트롤이라도 하니까 좀 나은거 같았어요.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거에요. 보이는 거에 반응할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매력이 더 많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