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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3달 전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의 여자입니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과 진료를 받은지 벌써 10년이 다되었네요.. 불안장애로 인해 신경성 방광염이 있어서 약을 안먹으면 버스나 지하철 또는 사람이 많은 시내에 돌아다니는게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대학교를 병으로 인해 자퇴를 하였고 알바 생활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도 몸이 안좋아서 쉬는 경우가 많았고 부모님이 타국에 계셔서 혼자 생활하며 생활비를 벌어야 했기에 일을 쉴수 없었습니다 남자를 잘못만나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현재 빚을 갚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빚이 있다는 것은 부모님은 모르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엄마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면 쓰러지실까 혼자 꾸역꾸역 갚으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님께는 절대 말씀 못드릴것 같아요.. 근데 매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 있는 제가 걱정되신 부모님이 저보고 본가로(타국) 들어오라고 제안을 하셨고 그곳에 가면 아빠일을 도와서 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면 빚에 대해 알게 되실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예민한 제 성격이 부모님과 부딪힐까 걱정입니다 저는 뭐든지 잘하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공부도 취업도 다 잘해서 항상 자격지심을 안고 살아왔기 때문에 아픈 제가 부모님께는 불효자이고 못난 딸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모든걸 다 포기하고 죽고싶은 날도 많습니다 병으로 인해 외톨이로 살아가며 이렇게 계속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너무 횡설수설 했네요..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속상해불안해분노조절우울해스트레스받아우울어지러움두통답답해불안외로워콤플렉스괴로워힘들다조울걱정돼불면무기력해공황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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