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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3달 전
점점 생각하는것과 행동이 이상해졌다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필리핀사람이고 저의 아버지는 한국인이 십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이유는 제가 하는 행동이랑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예를 들어 제가 엄마랑 싸우면은 저안테 욕설을 하실때 그 스트레스를 제가 회피하고 동생안테 원래 좀 까부는데 이제 내 동생을 볼때마다 화내고 욕하고 그럽니다. 저는 그러고 싶지도 않은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화가나거나 이상한 상상같은걸 합니다.(예 싸우거 싶거나 물건같은거 던지고 싶은거) 밤마다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차책하거나 죄책감이 들어 밤에 잠을 잘려면 침대에 누워 한 30분에서 1시간지나야 잠이 들어요. 제가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내가 이상한걸 까요..?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불안해부끄러워답답해우울두통불안불면우울해분노조절자고싶다호흡곤란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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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OM 리스너
3달 전
님이 쓰신 글로만 보았을땐 님의 행동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형제, 자매가 있는 관계에선 흔히 볼 수 있어요~ 부모님께 혼났을때 혹은 부모님과의 트러블이 생겼을때 그 화나 분풀이를 동생에게 하는..하지만 가족관계에 있어 생김새라던가(엄마와 동생이 닮음) 애착관계의 불균형(엄마가 동생을 좀 더 감싸는) 등이 있다면 조금은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을겁니다. 방금 언급한 것이 없다면 님의 행동은 전혀 이상한게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땐 동생에게 사과하세요~ '아깐 미안했다. 엄마한테 속상했던걸 너한테 푼 것 같다.앞으론 안그럴께.' 처럼 말입니다. 반복되더라도 내가 잘못한 행동을 인지하고 입으로 그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게 되면 동생에게 화풀이하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 것 같아요.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과 입 밖으로 내는건 큰 차이가 있거든요.
글쓴이
3달 전
왠래 잘 화풀이 같은것도 않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좀 심해진거 같네요. 그리고 엄마안테 혼나고 그런적이 없을때도요..
MABOM 리스너
3달 전
님과 동생분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평소 동생분과 사이는 어떠신지요?
글쓴이
3달 전
@MABOM 지금 5학년이고 장난치면서 지내는 사이였는데 이번주는 동생이 나안테 좀 조심스럽고 장난을 덜 치내요.
MABOM 리스너
3달 전
좀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만, 혹 님이 생각하실때 동생이 나보다 뭔가 잘하는게 있다거나 이런게 좀 마음에 안든다~ 하는것이 있으실까요?
글쓴이
3달 전
@MABOM 친구들안테 좀 욕하고 너무 까부는거 그런것들이요..
MABOM 리스너
3달 전
그런 모습들을 볼 때 기분이 어떠신가요? (동생에게 화를 내는 순간 말구요~) 동생분의 행동때문에 님이 피해를 본다거나 했던 일이 있으실까요?
글쓴이
3달 전
@MABOM 흠.. 사촌들이 내 동생 교육좀 시키라든가 너무 좀 까불어서 삼만하다 그렇게 말하는데 저는 아직 어리니까 그냥 내비뒀는데..
MABOM 리스너
3달 전
사촌이지만 내 동생에게 좋지 않은 얘길하셔서 속이 상하셨던게 쌓여간다고 할까요?! 저도 동생이 있는데 예전에 동생때문에 속상해서 친구들에게 넌지시 얘길했더니 친구들은 절 위로해준다고 '네 동생 철 들려면 멀었다~' 등의 얘길하는데 순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한테 더 뭐라고 하구요~ 혹 '저도 그런것 같아요.'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글쓴이
3달 전
@MABOM 네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