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닌데 네가 날 기쁨이 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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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난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닌데 네가 날 기쁨이 넘치는 따뜻한 사람으로 만들어 네가 아기처럼 맑게 웃는 걸 보면 나도 아이가 되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 종이에 행복이란 글자를 최대한 예쁘게 쓰고, 끄집어 내어 사람으로 만들면 너가 아닐까 아름다움을 표현한 시를 쓰자면 네 이름 세글자 옮겨 쓰면 끝이야 너의 그 흔한 이름이 나에겐 누구의 어떤 문장보다 예쁜, 그 자체로 하나의 운율이고 행복을 말하는 명사야 나한테 이런 감정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너무 예쁘다 오늘도. 좋은 꿈 꿔 난 이 모든 걸 함축해서 이렇게도 말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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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4년 전
너무 예쁜 글인것같아오. 글만 읽어도 마카님이 입꼬리가 올라가시는것처럼 미소지어지고 행복감이 느껴지고 포근한 이불에 있는 기분이랄까요ㅎㅎ 마카님께서 이런 감정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좋은 분이란 생각이들어요. 오늘도 마카님께서도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미소지어지며 행복을 말하는 명사들이 마카님을 행복하게 해주셧음 좋겟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