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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걱정
커피콩_레벨_아이콘sky14
·4년 전
내나이 51살 지금것 열심히 살아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것이고 우리가족 고등학교1학년 딸1명 중학교2학년 딸1명 늦둥이 6살 아들1명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가있다 그런데 걱정거리가 생겼다 허리가 아파서 동내 병원에서 뼈주사 물리치료 받고 빨리치료해서 좋은 회사로 이직할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이직하는 회사에서 빨리 오라고 해서 출근했은데 5일정도 출근 했을까 ? 갑자기 허리을 못움직여서 큰병원으로 같는데 허리디스크 4번5번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을 받았다 10일은 입원 해야한다고하고 3개월은 몸조심하라고 주변사람들 이야기는 허리수술하는게 안좋다는 말 다시 또 다른데가 아플거다 이런 안좋은 말들뿐이고 나 또한 그런말 많이듣었다. 수술후 꾸준한 운동 관리을 잘해야 한다고 하는데 직업이 철강쪽일이라 무겁고 힘든일인데 허리 수술한데가 얼마나 견디고 이겨낼수 있을까? 하는걱정이고 또 허리가 아프면 우리가족 생계 먹고사는 것도 걱정 집안에 가장으로 남자로서 할일을 못하는 남자 이고 싶지않다 그렇다고 직업을 다른걸로 바꾸기도 그렇고 뭐딱히 다른직업 배우고 경험이있느것도 아니고 걱정이 내요 집에 들어갈돈은 많고 수입은 적고 걱정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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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vmf147
· 4년 전
저는 조선소에서 일하다 4,5번 추간판 탈출증으로 고생했습니다. 들어갈 돈도 많고, 하루 하루 일당이 아까워서 자신과 타협한답시고 주사 맞으면서, 보름정도 일 쉬고, 또 그렇게 쉬고나니 좀 괜찮아져서 계속 일하다 어느순간 통증으로 걷지도 못 하게돼서 재활치료만 1년을 넘게 받았습니다.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완치는 안됐고요. 차라리 수술을 하고 몇달 쉬면서 재활했다면 아직도 짱짱했을텐데요ㅋㅋ... 그놈에 주변 말들만 듣다가 이리 됐네요. 내 생각이 중요한건데 지금은 뭐만 하면 허리부터 걱정되네요. 생활금 대출로 돈을 빌리면 빌렸지, 주머니 비어있는거에 초조해져서 돈 쫒다 저처럼 건강도 잃고, 그나마 가졌던 돈까지 병원에 다 갖다바치면서 고생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안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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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4 (글쓴이)
· 4년 전
@dhkvmf147 감사 합니다 저도 신중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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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70
· 4년 전
몸이 힘드신 직업이라 다른거 생각할 겨를도 없으셨겠네요. 우선은 건강을 회복하시는게 급선무이고 이후에 회사를 다니시면서 조금의 시간이라도 무언가 도전을위한 준비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전문 자격증도 괜찮고.. 상대적으로 몸을 좀 달 혹사하는 기술쪽이라든가. 지금부터 준비하셔도 60~70이면 20년가까운 전문가가 되실 수도 있잖아요? 희망의 끈을 놓지마시고, 우선 건강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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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4 (글쓴이)
· 4년 전
@anytime70 감사 합니다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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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4 (글쓴이)
· 4년 전
저학년 학교졸업에도 관계없이 취득할수 있는 자격증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