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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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Uri9158
·4년 전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 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Track9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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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happyday (리스너)
· 4년 전
헉 이 노래 제가 엄청 힘들때마다 듣던ㅠㅠㅠ 반갑고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요 어제 오늘 내일. 수많은 나날속에서 온몸으로 견디고 버텨내는 모든 마카님들. 우리 존재 모두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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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74 (리스너)
· 4년 전
이소라님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굉장한 노래를 모르고 있었다니! 감사해요. :) 덕분에 좋은 노래 얻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