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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나의 이야기
bluesora1019
3달 전
여긴 진짜 오묘한 곳이다. 감정의 쓰레기통 같기도, 누군가의 응원을 받는 경기장 같기도, 전문 상담 공간 같기도 한 것이 한 없이 나를 매몰시키는 공간인 것 같기도, 나를 저 수면 밑에서 끌어올려주는 공간인 것 같기도 한 것이. 흠...여길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한 건 사실 어제부터인데 하루 상간에 틈틈히 일기장처럼 뭔가를 주욱 토설하는 나를 보니 외로웠나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내 부정적 감정들을 억눌러왔구나 싶기도 하고. 뭐 그렇다. 내 자신을 비교적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수량화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감정과 행동은 그 수치를 뛰어넘고 있는걸 보면 어딘가 뒤틀려 있는건 틀림 없는 것 같다.
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불안해강박우울두통공허해무기력해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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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m0nk
3달 전
명료하심.
sweetworld 리스너
3달 전
마카님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글을 쓰는 공간에 다양하게 느껴지기도 할텐데, 여러 생각이 드는 와중에도 마카님의 감정을 토로하는 돌파구로 사용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마인드카페에서 익명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현재를 객관적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누구든 어디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은 좋은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meowstic123
3달 전
저도 그렇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