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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0613ch
3달 전
새학기 고민
제 성격상 그런사람이 아닌데 자꾸 자신감 없어지고 학교에서만 만날 가만히, 한 마디도 꺼내지 않을때가 대부분이에요.., 새학기 되면 애들은 활발하고 털털한 친구 좋아할텐데 요즘 너무 고민이고 옷은 또 어떻게 입어야하지? 누가 말걸면?? ㅠㅠ 아, 말을 걸지 않겠구나.등등 고민이 정말 많아져요. 이번에 너무 힘들게 1년을 버텼는지 너무 울고싶더라고요 살던 환경도 나쁘지 않고 다 좋았는데 제가 또 변하려고 활발해지면 "너 이런얘였어??" 살짝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속상하고 듣기 싫어요 갑자기 변하면 또 싫어할 것 같고.. 그렀다고 또 가만히 벙어리처럼 혼자지내면 막 울고싶고 나만 이런 것 같고 소외되고.. 이번엔 진짜 행복하고 싶었는데.. 역시 전 안되는 걸까요 너무 많은걸 바랬던 걸까요.. 그냥 평범한 친구 1명이면 되는데.. 딱 한명이면 저에겐 너무 소중해요.. 제가 좀 질리는 그런 편인가요..?? 자꾸 매달리고 집착하는 그런.. 그래도 저 꽤 좋은친구인데 친해지면 다른애들보다 더 재미있게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이번엔 꼭 행복하고싶었는데..
속상해불안해부러워걱정돼괴로워새학기외로워친구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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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리스너
3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새학기가 되면 친구 문제가 참 고민이죠ㅠㅠㅜ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마카님이 내성적인 성격인가봐요. 사실 마카님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마카님의 경우 처음보는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요. 많이 어색하죠ㅠㅠ!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아요. "너 이런애였어?" 이런 종류의 말은 마카님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서 나오는 말이니까 많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에 처음 반에가서 제 옆자리 혹은 앞자리 앉은 친구에게 말을 많이 걸었었어요. 친구관계는 갑을관계도 아니고 무조건 잘해줘야되는 것도 아니에요. 동등한 입장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그 모습을 친구분들도 받아드릴거에요. 자신감없고 가만히 있는게 마카님의 원래 모습이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다 똑같은 사람이고 새로 만난 친구분들도 새로 친구를 사귀는 입장이에요. 그분들도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마카님이랑 마찬가지로요. 그러니까 마카님 말씀대로 친구 한명 사귀는걸 목표로 한번 말을 먼저 걸어봐요. 진짜 모습을 보여주시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