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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대인관계
비공개
3달 전
사람들의 호의를 받으면 짜증?이 나요.
저는 이상하게 알바에서 월급을 더 준다거나, 실수를 넘어가주거나, 선물을 주면 왠지 더 불편하고 짜증납니다. 빛진 것 같고 제가 더 자존심을 눌러야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이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대인관계에서 불편함이 생기네요. 상대가 저한테 엄청나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기대하지는 않았더라도 어느정도 적절한 감사함을 표해야 하는데 저는 "내가 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닌데 예의상 감사를 표현하는게 어렵고 힘들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짜증나답답해불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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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3달 전
알바에서 월급을 더준다거나 실수를 넘어가고 선물을 주는것등은 말그대로 호의인것같아요. 월급을 더준것은 그만큼 열심히해줘서 고마워. 라는 의미일수도 잇고 실수를 넘어가는것은 누구나 실수할수잇고 매일 마카님께서 그러는 사람이 아니니 뭐 그럴수도있지. 하고 그냥 넘어간것이라 생각이들어요. 마음이 불편하실 순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내가 실수를 햇는데 그냥 넘어가면 스스로가 답답함을 느끼는 등 할 수 있는거죠. 또한 월급을 더 줬을땐 부담을 느낀다거나 등 말이죠. 그런데 보통 일하는것은 경험이자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기에 돈을 더 주는것인데 이게 빚진것이라기보단 내가 더 열심히해야한다는 부담으로 느껴지신것이라면 이해는 될것같습니다. 하지만 돈 더준다고. 실수를 넘어간다고 빚진것같고 자존심 상해하셔하진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반대로 마카님 친구분께서 일 열심히 해서 알바비를 더 받고 정말 어쩌다 실수를 햇는데 넘어갓다고 할때 마카님께선 친구가 빚진것이고 자존심상해할 일이라고 느끼시나요~? 어쩌면 마카님께선 빚진것. 부담스러운것이 싫으실수도 잇다고 생각이들어요. 말그대로 달라한것도 아닌데 줫네? 빚진것같아 나도 뭔가 해줘야할것같고. 나는 그럴생각이 없엇는데 그것으로 인해 불편하고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우리가 살면서 호의를 베풀고 받는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손에 짐이 있는데 누군가가 문을 열어준다거나 자리를 양보해준거나 등 말이죠. 그럴땐 우리가 요청한것도 아님에도 그리 해준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그것을 표현하잖아요. 그럴때도 빚을졋어! 자존심을 눌러야하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조금은 그런것과 비슷한것같아요. 그래서 경험과 돈이 필요해서 하는 일이기에 좀더 챙겨주고 실수햇을때 큰실수가 아니면 한번쯤은 넘어가주고. 이런식으로 말이죠. 꼭 그사람들이 햇다고해서 꼭 갚아줘야하는것은 아니겟죠. 하지만 말처럼 고맙다고 하지만 앞으론 괜찮다고 얘기하는것이 서로에게 더 좋을것같아요ㅎㅎ
babo11
3달 전
줄땐 받아둬요~내가 남에게 베풀면 되니까요^^
soopsoop
3달 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친절이 불편하다는 것은 일반적일 수도 있는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요구하거나 부탁하지 않은 행동은 무례함일 수 있습니다. 내가 요구하지 않은 친절에 감사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감사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불행하거나 불만이 있을 때는 타인의 미소 마저도 불쾌할 수 있습니다. 불쾌함의 근원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