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하나가 있다. 까치발로 선채. 그 문으로 밖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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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eingMyself1
·4년 전
창문 하나가 있다. 까치발로 선채. 그 문으로 밖을 바라본다. 난 눈을 감고있다. 어두움과 밝음이 교차할때. 그제서야 눈을 뜬다. 눈을 다시 감았다 겪지 말아야할. 겪을 수밖 없는. 겪어야만 하는. 그래도 우린 모두 잘 살고 있다.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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