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대화가 안된다 이젠 동생도 합세해서 나한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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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랑 대화가 안된다 이젠 동생도 합세해서 나한테 난리를 친다 자기가 상처받으니까 대화가 안된다고 하지말라나 뭐라나 옛날얘기할때마다 옛날얘기하면 발전이 없다고 뭐라하는게 싫다 항상엄마는 자기얘기만하고 내얘기는 안들어주면서 나보고 내가 말을 많이 했다고 엄마말을 들으라하는데 나한텐 입다물고 있으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분명히 내가 힘들게 일했고 제대로 용돈한번 준적 없으면서 그리고 자기가 때린거에대해 그렇게 자기가 많이 때렸냐고 오히려 이해가 안간듯이 말하고 기분을 다스리려 웃으면서 말한다 한다 그것도 이해가 안간다 내가 이렇게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쁜데 그걸 이해할려하지않고 그냥 자기는 화내지 않고 말할려고 다스린다는데 차라리 속상했겠네 한마디면 될텐데 그런것도 없이 또 내가 잘못했다는식으로 말하기만한다 난 엄마아빠가 정말 싫다 항상 나를 나쁜사람 만들고 결론은 이상하게 그래서 맏이가 힘들다란다 그럼 나를 더 챙겨줘야하는데 그런것도 아니다 난 동생들 처럼 해외여행도 못갔고 용돈도 넉넉히 못받았다 항상 너는 너 알아서 해 였으니까 더 속상한건 말할것도 없다 괜히 우울증에 걸리는게 아니다 이런나를 이해못했다라 뭐래나 난 그런 엄마가 이해가 안간다
답답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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