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미안하네요..너무 잘생기고 좋은친구였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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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갑자기 미안하네요..너무 잘생기고 좋은친구였는데 제 이상형은 노래 잘줄르는 친구거든요...근데 노래를 너무 못불러서 헤어지자 했던거같아요 ㅠㅠ그런데 왜이렇게 노래부르는거에 자신감이 넘쳤던 건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ㅠ차라리 그러지만 않았더라면 좀더 지켜봤을텐데요 ㅠㅠㅠ에휴...괜히 상처준것같아서 갑자기 미안하네요...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은 사이였는데....뭔가 이상한 사이가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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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QEQE (리스너)
· 4년 전
그 친구는 뭐라도 마카님과 함께한다는 것에 기뻐서 그랬을거에요..! 살아가다보면 상처를 받을 수도, 줄 수도 있는 게 연애라고 생각해요! 좋은 친구였기에 마카님께서 친구로 지내고 싶어하시겠지만.. 헤어진 사이는 이제 헤어진 친구로 잘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좋았던 추억으로 남기고, 잘 보내줘요. 그 당시의 마카님도 잘 보내주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