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장기적으로 오래하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공부를 평생할수 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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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장기적으로 오래하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공부를 평생할수 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iranman
·4년 전
지식인을 동경하는 한 학생입니다. 딱 몇학년인지는 딱히 말하지는 않을께요. 공부를 잘하고 싶기도 하고, 좋은 지식머리가 되고싶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힘들고, 인내심이 필요한 걸 알기에 시작하는 것에 쉽지 않네요.. 제가 공부를 하면서 문뜩 드는 생각이 '공부를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로 만으로는 한다면 좋아하는 감정이 들면 열심히 하지만 반대로 다른감정이 들때면 못하게 되고 비효율적인 문제점이 생기고, 감정적으로만 움직이는 수동적인 사람이 됩니다.. 저는 공부를 능동적으로 하고싶은 마음이 매우 크지만 그치만 그 방법을 모르겠고.. 제가 구체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필요하다는 걸 크게 느껴서 무작정 아무생각 없이 공부를 하는것도 무한으로 마나톤을 달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서 생각만 복잡해지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곤란해 지네요... 어떻게하면 공부를 능동적으로 하고, 제가 공부를 하는데에 갖는 뜻은 또 뭘까요?.. 공부에 관한 가치관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이런 면에 봤을때 저는 아직은 미성숙한것이 맞습니다.. 단순히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의미없는 기운만 일으켜 세우고.. 귀에 안들어오는 인강 영상을 들으며, 생각에 잠긴 채 눈에 초점없는 문제집 지문 앞에서 문제를 보지 못하고 생각에 깊이 고민하기도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책을 읽을려고 해도 어디부터 읽어야할지 잘 머르겠고.. 처음부터 읽겠다고 하면 매번 같은 페이지를 반복하면서 읽에 되네요.. 제가 공부에 대한 신념이 없어서 제가 그신념을 찾을려고 계속해서 길을 헤매는 것일까요?? 저에게 있어서 어떤 신념과 가치관을 가져야 할까요?.. 참고로 저의 장래희망은 ' 정신과 의사 ' 입니다.. 그 이유는 저는 솔직히 특별한 이유를 대자면, 유튜브에 「닥터 프렌즈」에 나오는 세명의 전공이 다른 의사쌤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한명이 정신의과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선생님이 사기꾼(?) 같은 말솜씨와( 대충 말을 잘한다는 말) 안심하게되는 표정이 너무나 인상 깊었고, 저의 롤모델입니다.. 저도 그의사쌤 처럼 다른사람들에게도 제가 느꼈던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마음과 에너지를 함께 끼게 해주고 싶어졌고... 의사중에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이 가장 돈을 못벌수도 있다는 소리도 들어봤지만.. 그래도 병원마다 차이가 있고, 개인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그런점도 좋았습니다. 아직 제가 의사를 하고 싶은 논리나 멋있는 인생 스토리나 저라는 탄생배경 스토리를 만들지 못했지만 .. 저는 죽어도 여한이 없을정도로 저는 꼭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돈 때문이 아니라 저와 다른사람들을 치료하는 그런 의사말입니다. 그게 저의 근본이고, 돈은 그저 뒤따라오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돈 분명 소중하죠. 하지만 돈이 과연 사람의 가치와 비교할수 있을까요?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살수 없듯이 깊은 상처에는 그에맞는 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여러분은 공부에 대한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저는 꼭 의사가 되고싶지만 단지 그 이유만으로는 아직도 (이유가)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낍니다.. 제 인생의 최종목표는 정신과 의사가 맞지만.. 지금 저는 학생의 목표는 아직은 대학교가 맞겠죠.. 그러면서 저는 대학교에 대해 더 알아와야 하는 걸까요?? 단순히 의사만 된다는 이유로는 정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그런 제자신이 너무 무모하고,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할테죠.. 문제점과 대처법.. 그리고 목표의식과 가치관.. 저도 시간을 가치있게 쓰고싶고, 제 인생이 정말 멋지고 만족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사회의 부품이 아니에요. 저는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일 뿐입니다.. 현실적인 말, 동기부여 되는 말, 긍정적인 말, 팩트인 말들.. 다 들어봤지만.. 개인의 가치를 하나하나 알아줄 시간이 없어 보이며 말하는 것이 공통적이였고, 제 눈에는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말하는 것으로만 보였고, 제가 동경하는 사람들은 다 멋있고, 공감할수 있는 사람은 집적 실천하고 경험한 사람들 뿐일 겁니다. 아무리 누군가 질문을 뱉고, 결론을 정해도 결국은 제 인생과 저의 생각에 대한 질문에 답을 내고 결론을 정하는 것은 저라고 말이죠.. 그걸 알지만 저는 부족하네요.. 그 부족한것을 제가 스스로 찾으면 그냥 ' 찾았구나 ' 하고 허무하게 끝을 맺습니다... 성취감 또한 못느끼죠.. 저도 지금 글을 쓰면서 어떤 결론을 내리고 끝을 맺어야 될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혼자서만 말하면서 길을 헤메네요.. 좀 도와주세요. 미궁 속에서 빠져 나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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