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싸우는 도중에 제가 화가 나서 패드립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싸움|꽃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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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lalq101
·4년 전
남자친구랑 싸우는 도중에 제가 화가 나서 패드립을했습니다 그부분에대해서 제 잘못이고 318일 만나면서 수시로 토토를했고 제 돈으로도 몰래 불법토토를했고 그부분에대해서 합의점을 일주일에 한번 정해진 금액으로 하기로 합의점을 찾았지만 그거조차도 지켜지지 않아서 토토를 아예 못하게했습니다 패드립한부분에 대해서는 지출 내역 뽑을수도있지만 남자친구 가족들 평소에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챙겼고 그부분에 대해서 아깝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19년 4월에 저를 만낫고 교제 이후로 3-4개월 일 안하고 노는 동안에도 제가 데이트 비용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지츈이있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남자친구 동생 밥값.담배값,피*** 비용 하다못해 토토하려고 거짓말치면서 돈 빌리는것도 소액으로 빌려줫어요 저는 필요로할때 다 도와줬지만 남자친구나 남자친구동생은 고마운게 아니라 당연하다 생각하고 제가 필요로 할때 일체 도움을 주지 않고 싸이고 싸이다 패드립이 나왓을때 그걸 남자친구 동생이 엄마한테 캡처본까지 보내면서 일럿고 그상황에서 제가 잘못했지만 쓰레기년 ***같은년 욕 다 듣고 참앗다가 또 토토 문제가 터졋어요 남자친구는 미래를 위해서 적금으로 월급을 다 넣는 상황에서 저는 마냥 데이트 비용 텔비 등등 다 냅니다 그거에대서 싫은 소리한번 안하다 토토얘기하다가 기분나쁘다고 헤어지자 통보후 기분 나쁘다고 엄마한테 연락하던 하라하고 차단했고 그상황에서 저는 술을 먹은상태였어서 감정이 격해저서 전화했고 전화 다 피하신 후 카톡이온 내용이 스티커고맙다~잘헤어졋다~잘가 이런내용부터 저 만나는거에대해서 만나면 연끊는다 지원 끊는다하셔서 그런말씀 안해주시면 좋겠다고 결혼전재로 만나는게 아니니 이쁘게 봐달라 안하니까 안해주섯으면 좋겠다 그래도 싨어서 자식 버리신다하시면 그아들 제가 데리고살겠다 얘기했고 그부분에대해서 집사고 폰사서 연락해라 부터 가정환경 니 ㅈ탱이 몇놈이훑고 갓냐라는 말이 오고갓고 그부분에대해서 욕은 안했지만 어른하고 톡하면서 비비꼰건 제잘못이라봐요 그랫을때 남자친구한테 하는 말은 니가 꽃뱀한테 물려서 돈 쓰려고 환장햇냐 그년 우리집 돈보고 너 만나는거다 개가 꽃뱀인데 가만히나두는 그엄마도 꽃뱀이다 등등 욕을 수시로하셧을때도 ㅈㅔ가 잘못해서 넘어가려했고 전화로 ㅅ1ㅂ년 ㅆㄹㄱ같은 ㄴㄱ같은녀ㄴ 꽃뱀년 니ㅇㅐ미가 꽃뱀이라 딸인 너도 꽃뱀이냐등 욕햇을때 아닌 부분에대해서는 아니라고 말씀드렷는데 남자친구는 엄마가 욕해도 제가 죄송하다고 무조건해야하는게 맞다고해요 제 증명사진 찢어서 쓰레기봉투에 넣고 발로 밟고있는 사진 그사진 합성해서 카톡 프사로 쓰레기대청소햇다 이러면서 올려두셧고 남자친구는 그래도 엄마가 그러는거에 대해서 잘못이 없고 하나부터열까지 제가 잘못햇고 우리 엄마 그러는거 당연하고 저보고 무시하고 참으라해요 제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그러는게 합당하고 당연한건가요?? 참고로 제가 패드립햇을때 남자친구도했고 그부분에대해서 저희 엄마도 알고 그거에대해서 남자친구한테 싫은소리 욕한마디 안하셧고 제가 남자친구 엄마한테 연신 죄송하다할때 남자친구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넘어갓어요 이부분에대해서 아무리 심한욕을 하셔도 제가 죄송하다하는게 맞는걸까요? 남자친구도 싸우면 심하게 말하고 욕하면서 ***녀ㄴ***새끼 때리고싶다 하면소 손올려서 때리는 제스처까지 취합니다 그랫을때하는 말은 제가 본인을 그렇게 만들었다 하면서 피합니다 내가 잘못한거에 대해서 부정 안하지만 남자친구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잘못이고 본인이나 엄마는 저한테 이렇게까지하는게 당연하고 잘못되지 안았다고해요 남자친구도 싸우면서 패드립 당연히했구요 토토문제가 이싸움에 원인이였는데 불과 3일전 친동생,친한동생이 토토한다고 돈빌려 달라해서 돈 100만원을 빌려줫어요 그부분에 대해서도 빌려주는게 어때서 그러냐 라는 말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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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isa1103 (리스너)
· 4년 전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마카님께선 이미 잘못한 점을 인지하시고 사과를 했지만 그 일과는 별개로 엄청난 모욕감과 수치심을 겪게 하는 말들을 듣고 있는 거 같아요. 마카님이 왜 패드립은 물론이고 도를 지나친 말들을 듣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미 도를 넘은 이상 굳이 사과나, 배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마카님께 분명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인데 엄마편만 드는 것이 속상하네요. 손을 올려서 때리는 제스처까지 보이고, 도박에 손을 떼지 못하는 폭력성과 중독 성향은 고치기 정말 어려워요. 서서히 남자친구를 비롯한 남자친구 집안과 멀어지는 것이 마카님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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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q101 (글쓴이)
· 4년 전
@silver7 제 잘못을 부정하지 않아요 충분히 잘못했고 어른한테 비아냥 거린 부분에대해서는 잘못했고 당사자들이 풀어나가야할 싸움에서 가족들을 낀것도 잘못이지만 남자친구나 남자친구 가족들한테 퍼준게 아깝지는 안아요 남자친구한테 더 못해줘서 항상 미안하고 작은거 하나 마저도 챙겨주려해요 화가나서 막말하고 욕하는 저도 잘못이지만 이런 대우에 대해서 맞는 대우인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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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q101 (글쓴이)
· 4년 전
@sonrisa1103 제가 먼저 화가난다고 패드립하고 피해준건 잘못이지만 이런대우가 당연하다고하네요 남자친구 엄마는 제번호 저장된 이름마저도 빡쓰레기더라구요 그년 임신해서 우리집 들어올 생각말라해라 그딴년 임신시켜서 발목 잡히지마라등에 말들이 남자친구는 엄마가 화나서하는 말인데 제가 잘못을 먼저했으니 무조건 참고 넘어가고 열에열을 다 제가 죄송합니다만해야되는게 맞다고하네요 억울하냐 서운하냐 기분나쁘냐 그럴 자격 조차도 없다는 식으로 말을해요 제가 패드립하고 실수한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은 안하지만 남자친구 반응 행동 엄마에 행동이나 말이 당연하다는게 된다는게 그걸 못참는 제가 잘못인건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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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isa1103 (리스너)
· 4년 전
이건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 만만하게 보는거구요. 남자친구 엄마는 정말 도를 지나친거에요. 해서는 안될 말까지 끝까지 가셨네요. 무조건 참을 일 절대 아니에요. 먼저 잘못했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기가 잘못을 했는지 안 했는지 아는게 더 중요한거잖아요. 남자친구도 남자친구 엄마도 너무 어려보여요. 마카님 잘못은 하나도 없어요. 남자친구가 계속해서 그럴 자격없다고, 무조건 너가 잘못한거라고 하는 건 제가 보기에 가스라이팅으로 밖에 안보여요. 원래도 폭력성을 보인 적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거 같고요. 더 이상 남자친구 엄마 말에 마카님이 더 강하게 나가도 돼요. 이에는 이 눈에눈 눈 식으로는 말고, 너무 심하다는 걸 표현해도 돼요. 아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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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q101 (글쓴이)
· 4년 전
@silver7 서로 지인들이 이리라 모르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본인이랑 생각이 같을거라고 확신을 가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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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q101 (글쓴이)
· 4년 전
@sonrisa1103 때리지는 안았지만 제스처 자체로도 아무렇지 않은척하지만 1년 가까이 전남자친구한테 폭행당한것도 알고 다른사람들은 다 손가락질해도 남자친구는 제옆에있어주길 바랫는데 그게 큰 바램인가싶기도해요 제나이가 23 남자친구 21살로 연상연하 커플이에요 분명 새벽에 전화하고 제가한 행동들 패드립 욕 한거 어른한테 비비 꼬면서 말을 맞받아친 부분에대해서는 백번 물어도 제잘못이에요 여태껏 만나면서 믿고 기댓던 사람인데 변하는 모습을 보니까 속상하기도하고 한편으론 쓸쓸하기도해요 제가 자기랑엄마를 이렇게 만든거라고 제잘못이라는데 답답할뿐이에요 하지만 화해하고나면 하는 말은 나는 제스처는 보이더라도 누나를 절때로 때리지 않을거야 근데 내가 이렇게 변하게한건 누나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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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q101 (글쓴이)
· 4년 전
@sonrisa1103 제가 손주라도 낳으면 어쩌시려구 이렇게까지 대하시냐 한말에대해서 저는 본인들 집에 돈이 많아서 임신해서 팔자 한번 고처보겠다는 꽃뱀이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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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q101 (글쓴이)
· 4년 전
@silver7 오늘은 새벽에 얘기하는 도중 얘기 끝내고 가라햇더니 집 못가게한다고 신고해서 신변보호 받고 경찰들이 저 둘러싸고있을때 집으로 가버렸어용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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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isa1103 (리스너)
· 4년 전
과거에 힘든 일이 있으셨군요. 옆에 있어줬음 했던 바람이 깨질 거 같아서 두려운 마음도 있으셨겠어요.. 남자친구도 싸우면서 패드립 했고, 아무리 마카님이 먼저 잘못했다지만 도를 넘은 말들을 들었는데, 남자친구가 변한 이유를 마카님이라고 하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남자친구와 이별이란 측면에선 이야기 나눈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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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q101 (글쓴이)
· 4년 전
@sonrisa1103 제가 한행동에 대해서 엄마가 남자친구 랑 얘기하면서 서럽게 우셧데요 저 만나지말라고 엄마우는거보니까 제가 한행동때문에 엄마한테 미안해서 아무리 보고 생각해봐도 처음부터 끝까지 누나 잘못이야 그니까 헤어져야되라고해서 새벽에 만나서 얘기한거였는데 그순간 피하겠다고 얘기하는 도중에 경찰 불러서 신변보호 받고 집에 가서 폰꺼놓고 자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