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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1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엄마와 동생과 같이사는 한부모 가족입니다. 주변에 고민을 들어줄만한 사람이 없고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올려요. 일단 저는 7살때 아빠와 엄마가 이혼해서 1학년때부터 한달에 4번 토요일마다 아빠을8시간동안 만나고 헤어지고을 반복하고, 3학년때부터는 한달에 2번 2째주 4째주 토요일에 하룻밤잤다가 엄마집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4학년때쯤 아빠가 회사에서 다치셔서 다리에 철을 박으시고 허리에도 철을 박으셨죠.. 그리고 3년동안 회사을 휴가? 내셨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빠누나 고모는 저와 동생 중 저는 엄마을 닮았고 동생은 아빠을 닮았는데 아빠를 닮았다고 특히 도 좋아하시고 차별을 하셨어요. 저는 그런 고모가 싫었고요. 그리고 아빠가 3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어요. 아파트에 살던집을 팔고 친할머니,친할아버지집으로 이사을 하시고 (아주 가까움 우리집에서도 가까움) 차도 막 몇달동안 타지도 않고 수상한점이 있었죠 근데 그때 저는5학년이라서 그런걸 몰랐고요. 그리고 그때부터 아빠는 친할머니,친할아버지집에서 살던거고요. 저희 동생이랑 저는 꾸준히 한달에2번씩 친할아버지집에 가서 하루밤 자고오고요. 아빠와 얼굴을 보면 아빠가 엄마한테 우리을 잘 키우라고 양육비(한명당 50만원으로 100만원을 주거든요) 을 주시거든요. 그래서 저희가족 엄마와 저 동생은 제가 1~2학년때 간호사을 하시면서 모으신 돈과 한달에 100만원씩 받는 돈을 쓰면서 하루하루살아가고 있었어요. 근데 저는 언제부터인지는 몰르겠지만 아빠와 사이가 점점 어색해져 갔었어요. 1~3학년땐 괜찮았는데 아빠가 회사에서 다친후 3년동안 많은것이 변했었죠... 아빠와 어디 놀러가지도 않고 아빠집에가면 배달음식시켜주시고 용돈도(친할머니,친할아버지)가 주시고 그러면서 아빠와 점점 어색해지고 할머니,할아버지와는 더 친해졌죠... 그때는 너무 힘들었었어요.. 그리고 엄마집에 와서 쪼금 잘못하면 엄마는 맨날 혼내시면서 엄마도 힘들다고 하시면서 제가 첫째여서 저에게 아빠어쩌구 엄마어쩌구 말을하시는데 그게 너무 부담감이 컸고요. 혼내실때마다 그럴꺼면 아빠집으로가라고 너 받아줄집 많으니깐 그냥 나가라고 나도 너같은거 필요없다고 그런애기도 종종하셨고요. 아빠집가면 엄마욕을 엄청하고 두집다 별로였죠.. 어떨때는 죽을까 생각도 했고요.. 아무튼 그러면서 6학년이 지나가고 초등학교 졸업식이 됬는데 아빠는 못 오신다고해서 졸업식은 외할머니와 엄마와 동생만 왔고요. 코로나땜에 사람이 많이오는걸 싫어했어서 오히려 그게 더 잘된거일수도 있겠네요..아무튼 그러면서 아빠가 중학교 졸업식땐 온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2주뒤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10분만 빨리갔어도 아뻐 마지막을 볼수있었는데 마지막도 못보고 그냥 돌아거셨도 서망이유는 수면제와 약을 너무 많이 처방받으시고 원래 병도 있었고요. 수면제와 약은 저희을 보고싶어서 힘들어서 먹은거래요... 뭐..저는 저때문에 죽었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장례식을 하려는데 고모가 저희는 상주니깐 3일동안 있으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저희엄마는 아빠의 전부인이니깐 엄마가 같이 있기는 쫌 애매했죠.. 그래서 3일동안 저희끼리(엄마없이) 가서장례식을하고 사람들이 많이왔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이런말하면 뭐하지만 저는 아빠와 정이 별로없어서 안울꺼같았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장례식을 다한뒤엔 아빠 물건을 정리하는데 저희가 한것이 아니라 고모와 큰아빠 친할아버지가 하셨어요 근데 저희는 뭣도 몰르고 그냥 앉아있었고요. 아빠의 물건중에는 패딩비싼거6벌 합쳐서500만원은 넘고요 지갑도 루이비통 벨트도 좋은거 아무튼 비싼거가 많았어요. 그런데 그걸 고모는 자기가 가지겠다 할아버지가 가지겠다 큰아빠가 가지겠다 하면서 저희에겐 저희와 아빠가 나온 앨범만 주셨어요. 엄마집에가서 말했더니 엄마가 저보고 답답하게 왜 그랬냐고 너희 아빠물건이니깐 니가 자기 아빠꺼라고 다 달라고 하라고 하지 그랬냐고 막 그러시고요... 앨범만 왜 주냐고 하시고.. 아빠가 빛이 있었다는걸 알게됬어요... 많이..있어요..아빠가 친할아버지집에 이사갔을때도 빛때문에 집을 판거고.. 지금 저희가 그빛을 상속?받고요 엄마는 힘들다고 막 하시고 아빠욕을 제 앞에서 하시고 주민센터도 가고 병원(아빠가 돌아가신곳)도 가고 막 그러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한테도 막 뭐라고 꾸짖고 친할아버지는 자기집에서 살라고하고 고모는 저에게 중학생이니깐 공부공부 공부만 잘하라고 하고.. 너무 스트레스에요... 어떻하죠?? 너무 고민입니다...
어지러움의욕없음속상해답답해우울우울해불안무서워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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