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년이구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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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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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정신과를 다닌 지 벌써 10년이 됐다 난 익숙하지만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10년 동안 다녔다면 조금 꺼려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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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jh8447 (리스너)
· 4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10년 동안이나 용기있고 끈기 있게 나아가고 계시네요. 포기하고 싶을 떄도 많으셨을텐데 잘견디고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노력하고 멋진 마카님에게 누가 뭐라고하고 꺼려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마카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그 오랜 시간동안 너무 잘하고 있으세요. 마카님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요. 우리 마카님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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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happyday (리스너)
· 4년 전
저도 거의 10년 가까이 정신과 다녔어요! 아 지금도 약을 먹고 있으니까 다니고 있다는 말이 더 정확하겠네요!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몸이 아프면 외과나 내과에 가듯 마음이 힘들 땐 신경정신과/상담소/에 가는 것도 자연스러워지기를 바라봅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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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ngyaong11
· 4년 전
저도 꾸준히는 아니지만 억누르고 상태안좋다가 몇번 가보다 꾸준히다닌지 1~2년되어요.스트레스로 약물로만 치로받죠.그래서 정신건강한사람이랑 알고싶은데 나는 병원에다니죠 근데 안다니는 사람들보면 이상한사람진짜많아요. 병원다니며 관리하는사람이나을까?아님 자기가 정신병인지도 모르면서 못된짓하는사람이 나을까 싶기도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