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남자친구를 만나러 3개월 만에 한달 무급휴가까지 써서 해외로 나왔어요. 밥도 맨날 다른메뉴로 맛있는거 저 먹고싶은걸로 다 해주고, 제가 가자는거 해달라는거 뭐든지 제 위주로 다 해주고 매날 이쁘다 귀엽다 가지마라 등등 말도 예쁘게 해주고 정말 너무 다 잘해줬는데., 남자친구가 관계를 피해요,, 사실 관계를 피한다기보다 스킨십을 먼저 하는편이 아닌데 영화보다가 분위기 잡고 남친꺼 만져주면 그냥 서로 만져주고 그러다가 하는거잖아요,, 근데 계속 저보고 영화 보라그러고 왜 자꾸 만지냐고 웃고 장난치고 저는 만져주지도 않아요.. 그렇게 영화 다보고나서 건들면 또 좀만 자자그러고 여행가서도 분위기 내볼라고 과감히 건들면 피곤한데 그러지말라고 화까지 냅니다.. 보통은 여자남자 반대아닌가요?ㅠㅠㅜ 저도 성욕이 쎈편도 아니고 이제 저 다시 한국갈날도 얼마 안남아서 이제 또 몇개월간 못보니 장거리 연애에서 물리적으로 해결되지 못했던게 스킨십이고 그걸 해결하려고 온건데.. 맨날 저만 성관계에 미친사람인거처럼 말해서 너무너무 서운해요.. 나는 너가 좋고 좋으니까 스킨십하고싶고 좋으니까 자꾸 붙어있고 만지고 싶은건데 이걸 내 입으로 해달라 해줘라 말하는것도 서운하고 창피하다고도 얘기했어요 근데 어제도 제가 꽁냥대자고 신호 줬다가 또 자자고 하길래그래 평생 잠이나 자자 하고 삐졌다가 남친이 니가 원하는게 뭐냐면서 되려 화내고 지금 이틀동안 서로 밥도 안먹고 투명인간 취급하며 묵언수행하고있어요.. 저도 이 문제로 얘기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지 보러 무급쓰고 여기까지 온건데 나만 ㅅㅅ에 미친사람인냥 말하는게 너무 자존심상하고 스킨십해달라는것도 사정사정 해야 해주는건가 싶어서 너무 짜증나서 먼저 말걸기 싫어요ㅠ 이제 한국갈날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틀내내 의미없이 시간보내는것도 아깝고 이게 뭐하는건지 현타와요.. 제가 자존심 접고 먼저 말 거는게 맞는건가요?..
자꾸 ***난 듯이... 성적인 자극이나 뭐 그런 걸 찾게 되는 저라는.. 자신이란 이름의 이 마구니 짐승을 죽이거나 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런 걸 극혐이라 생각하고 피하면서 깉은반 애들의 성드립에도 화가 나고 그런데다가.. 스스로를 남자라 생각한 적도 거의 없었는데 요새는 자꾸 마구니가 낀 건지 어린 시절에 몽정이 없던 게 늦게나마 사춘기가 온 건지..성적인 그림을 가족 모르게 보거나 해서.. 이런 자신 안의 불경한 짐승을 중성화 하거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샤워기 자위를 자주 하는데 씻을때 마다 샤워기 고정 시켜놓는곳 있잖아 거기에 샤워기 고정시켜놓고 바닥에 누워서 다리벌리고 샤워기 클리쪽으로 쏘는데 그렇게 자위 하면 진짜 좋거든?? 근데 정확한 오르가즘이나 절정을 모르겠어서 글 써봐 .. 막 질 안쪽이랑 클리쪽에 간지러우면서 움찔움찔하는 느낌은 드는데 막 정확한 절정이 어떤거야??
저 요즘 고민이 있는데요.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남자라고 할때마다 머리 찧으면서 (나는 여자인데ㅠㅠㅠㅠ)라고 하면서울었는데 나 진짜 성전환 수술 해야하나? 저 여자되고 싶다는 희망이 간절해요 성 정체성 검사를 해 봤는데 결과가 여성으로 나왔어요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요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꾸고 싶어요 내 머릿속에는 내가 여자로 인지하고 있는데여자처럼 행동하는데 성호르몬도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이 압도적으로 많고 바지보다 치마입는걸 좋아하고 화장하는거 매우 좋아하는데 여자로 살고 싶어 이제 나는 남자가 아닌데 여자인데 주변 사람들은 왜 나를 남자로 생각할까?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여자되고 싶어 법적으로 당당하게 주민등록번호 000905-4******받고 싶어. 난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 나는 여자라구!!!!! 난 남자가 아니야 여자가 되고싶어 진짜로
사귄지 한 달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거의 한 달을 매일같이 붙어있다가 남자친구와 최근에 첫 잠자리를 했습니다. 저는 두세달은 만나고 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이 있었기에 생각보다 빨리 한 관계를 계속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연애를 하면서 관계를 빨리 가졌는데 너무 빨리 헤어진 경험이 있어요. 관계 후 상대의 태도가 변한 모습을 접한 트라우마가 있어 더 그런 강박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전 연애가 끝났을 때, 너무 빨리 관계 한 저를 원망하고 후회했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도 저의 불안한 마음을 알기에 달래주고 확신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일종의 죄책감?이 들어요. 왜 더 참지 못했을까? 하면서 나 때문에 이 연애가 망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전 남자친구들을 만날 때도 성관계 자체에 집착하곤 했었는데요. 많이 하면 이러려고 나를 만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안하면 내가 이성적 매력이 없나? 라는 생각으로 혼란스럽고 괴롭습니다. 중학생 때 엄마가 아빠의 스킨십이 없다는 이유로 외도를 의심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영향이 크다는 생각도 들어요. 주변에 성관계 하면서도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여자 친구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을 떨쳐버릴까요? 1) 성관계를 일찍 해서 내가 이 사람과의 관계를 망쳤다는 생각에 괴로움. 2) 성관계를 너무 하면 이러려고 만나나 싶고, 안하면 이성적 매력이 없나 싶어 스스로 괴롭고 혼란스러움.
나 중1 여잔데 자위를 한지 1주일정도 됐단 말이야? 너무 어릴때부터 자위를해서 막 나중에 섹스할때 문제가 일어나진 않을까 걱정되긴 한데 .. 그래도 내가 자위하는게 좋기도 하고 고민하거나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서 글을 써봐! 내가 자위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보니까 이게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 싶고 오르가즘은 어떤건지,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거등.. 내가 샤워기 자위를 자주 하는데 씻을때마다 바닥에 누워서 다리 벌리고 샤워기 고정시켜놓고 클리쪽으로 쏘는데 그렇게 질 쪼였다 풀었다 하면 진짜 좋은데.. 일단 계속 하다보면 막 간지러우면서 움찔움찔하는 느낌은 오거든? 근데 정확한 절정이 뭔지 몰라서.. 암튼!! 그래서 좋은 자위방법을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아ㅏ 댓글로 꼭 좀 알려죠!!
30대 입니다 아직도 ㅈ1ㅇ 땜에 고민할 줄은 몰랐어요 자꾸 해가 갈 수록 ㅈㅇ에 갈수록 더 중독되어가는것은 아닌걸까 싶어요 특히 올해 들어 ㅈㅇ 횟수가 넘 늘어난거 같아요 예전엔 주1회만 하던게 1~ 2일 한번 까지 다가온거 같아요 ㅈㅇ하고 나면 두통에 심하게 피곤하고 그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그만 줄일 수 있을 까 싶어요 일상이나 학업 등에도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집안 일이나 공부를 할 때도 집중이 안되고 체력도 없는거 같고 항상 피로감이 쌓이는 느낌인데도 의지대로 안 끊어지는거 같아요 자꾸 떠오르는 ㅈㅇ랑 성적인 것 때문에... 연애는 한 6~7년전에 마지막으로 했었는데 헤어지고 난 다음 부터 계속 그때 이후로 성에 대한 강박?적이고 집중이 더 늘어나오기만 한거 같고 외로움과 불안함 마음이 커질 수록 자꾸 ㅈㅇ를 하게되고 ㅍ르노를 자꾸 찾게되고 어떻게 해야 끊고 해방될 수 있을까 저 자신도 괴롭고 미치겠어요
키스방에서 일하는데.. 키스는 해도 정말 관계를 맺진 않았는데.. 돈때문에 나를 파는 내가 싫고 이런 내가 사랑 받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너무 역겨워 아무것도 모르던 때가 그립고 걱정없이 살던 때가 그리워 아무런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그 사람이 그리워 우울증 많이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너는 괜찮아지면 안되지. 넌 쓰레기야’ ‘***새끼’ 라는 말들에 또 나는 무너져 오래전에 들었던 말임에도. 그 당시에는 나는 깨끗했는데 그딴 소리를 듣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걔네들 말이 맞는거 같아서 너무 죽고싶어 이제와서 정리한다해도 난 이미 더러운 사람이라 누구도 만나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 내가 조금이라도 행복해져도 괜찮은게 맞는걸까..? 아님 내가 힘들어하는게 내 죗값이라 생각하는게 맞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37살 여성입니다. 남자친구는 1살 어린 36입니다 현재 남자친구와는 현재 200일 조금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데이팅 어플 앱으로 만나 서로 약 1달 정도 연락만 하고 지내다 만나게 된 후 그날 부터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귀고 약 보름 정도는 지역이 달라 잘 못보다가 작년 추석연휴에 남자친구가 제가 자취하는 집에 와서 1주일 가량 있다가 저랑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하여 거기 직장도 그만두고 바로 제 집으로 와 현재는 약6개월 정도 동거중입니다. 서로의 생활양식등이 맞지 않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맞춰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 남자친구가 성욕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사귈 때 쯤에 전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과거20대부터 자기는 성욕이 없어 전 여자친구와도 동거했는게 1달에 1,2번 할까 말까 였다 그런데 결국 전 여친이 바람이 나서 임신해소 결혼 약속까지 깨고 헤어졌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이야기를 듣고 저도 솔직하게 그건 아니가 연인관계에서 성관계는 너무 중요하다고 난 생각한다. 그건 니가 잘 못했다.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초반이고 여친없이 3년을 지냈던지라 처음에는 주에 1번 정도는 했습니다. 그러다 급격하게 횟수가 줄어들어 제가 두 세번이나 관계의 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다시 했습니다. 그때마다 노력하는 거라고 합니다. 초반에는 그래서 제가 관계를 이끌어보려고도 했지만 장난처럼 넘기기 일쑤라 나중엔 자존심이 상해 그것마저 안하게 되더라구요. 초반에 남친이 남녀사이에 성관계는 일시적인 것이다. 그것만 밝히는 애들이 이상한 남자들이다. 다른 부분을 더 봐야한다. 자기는 그런 짐승같은 미개한 남자가 아니다 그리고 심지어 자기는 성욕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발기하고 나서 죽는 모습도 저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래도 노력하면 괜찮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점점 너무 힘이 듭니다... 정말 가뭄에 콩나 듯 관계를 한다고 해도 제가 누워있으면 그 뒤에 와서 가슴 몇번 만지고는 삽입하고 1,2분 ? 후 사정하는게 다 입니다... 전희 이런거 저의 만족 이런건 없는거 같고 ... 이제는 나 때문에 억지로 해주나 고마워해야하나 싶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대화나 하는 행동을 보면 절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저도 이 부분만 빼면 좋은데 좀 처럼 개선은 커녕 더 힘들어져 너무 힘이 듭니다... 내가 혼자 한다고 하소연을 해도 ... 크게 그런게 없는 듯 하구요.. 일 마치고 오면 매일 술을 마시다 잠드니 200일 중에 같이 침대에 잔 날도 20일 도 안될겁니다.. 본인은 거실에 전 혼자 침대에... 200일 넘게 만나며 남자친구 알몸을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어두워서가 아니라 벗을 일이 없으니...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고 혼자 고민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도 연애 여러번하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요... 보통은 저는 남자가 좋아하는 부분을 알아 노력하려는 스타일이라 .. 관계에서 문제를 겪은적은 없었거든요.. 제가 가만히 누워서 받기만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스스로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이런 무성욕이 남자가 정말 있는건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는데 성욕이 이렇게 없을 수 있는지.. 너무 힘드네요 실제로 도움이 될까 극심한 다이어트까지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님과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 실 합 니 다....
다들 자위하는거 싫어하는 것같은데 지금이라도 자위 안 하면 괜찮을까요? 제가 자위했던거 먼 미래에 아내가 알게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