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가자. 아무도 없는 어둠 속에서 서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unchain
·4년 전
우리 같이 가자. 아무도 없는 어둠 속에서 서로를 물어뜯으며 살자. 서로 상처내고 피를 흘리며 그걸 우리의 위로로 삼자. 눈물이 붉게 물들어 구별할 수 없을 때까지 피를 쏟아내자.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순간에는 서로 마주보고 웃자. 고통으로 가득 찼던 삶을 뒤로 하는 순간 만큼은 옅은 미소를 띄우자. 그렇게 웃으며 멀어지자. 가장 가까이 누워 있다 가장 먼 곳으로 가자. 우리도 삶도 고통도 다 버리고 사라지자. 그렇게 우리 같이 죽자.
자살유혈고요함엔딩어둠unchain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