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너무힘들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도박을하자고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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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hs03037
·4년 전
인생이 너무힘들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도박을하자고해서 시작하게되었다 어느덧 내나이25살 빚이3300이다 인생이너무힘들고 일해도 빚생각밖에안나서 죽고싶다 너무힘들다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말도못하겠고 삶이힘들다 끈고싶다 나때문에 주위사람들조 불행해진다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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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e
· 4년 전
미래가 창창하시네요 얼른 부모님께 도움 요청하고 참회하세요 감추고 혼자 해결하려다가 문제 더 커질거같아요 3억3천이 아님에 감사하고 열심히 일해서 마이너스 탈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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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1
· 4년 전
괜찮아요 꼭 성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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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74 (리스너)
· 4년 전
‘운명값을 비싸게 치뤘다’ 도박으로 외할머니의 집을 날린 제 외삼촌의 생각이었습니다. 삼촌은 그 이후로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속죄한 후, 닥치는대로 일을 하셨고 지금은 모두 갚은 채 부끄럼 없는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삼촌에게 그이후의 삶이란 보너스 같았다고 해요, 삶을 끊어내고 싶었던 시기 이후의 삶. 그렇게 생각하니 이미 죽었던 목숨 두려울 게 뭐가 있을까 싶었다고 하셨죠.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순 없지만 마카님께서는 분명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오늘 새벽 생각해보고, 숨 한번 들이쉬고. 나아가는 건 어떨까요. 운명값을 비싸게 치뤘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