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속 임신을 준비하고 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임신|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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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속 임신을 준비하고 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woori807
·4년 전
제가 올해 21살 엄마는 44살 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재혼해서 중3 여동생, 띠동갑 남동생이 있어요. 제 기억에는 엄마가 유산을 10번 넘게 한거같아요. 그런데도 계속 임신하려고 임신유도제와 임신이 잘 되는 약을 먹고있어요. 이런 엄마가 이해가 안돼요. 막내 동생이 옆에만 가도 화내고 매일 아빠랑 둘이만 방에들어가서 문잠그고 아무도 못들어가게 하고 그냥 집안일이나 동생들 한테 너무 무관심 한거 같아요. 어제는 동생들 있는데에서 생리끝났다고 오늘 밤부터 12번 씩 달리자고 말하고 엄마가 이런말을 할 때 마다 너무 화나요. 제가 대학교 방학하고 계속 막내동생을 돌보고 있는데 저한테 맨날 화내고 아빠랑만 있고싶어하고 저는 맨날 집에서 동생만 봐서 우울증까지 온거 같아요. 그런데도 계속 저만 보면 엄마가 욕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스트레스받아힘들다우울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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