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어떻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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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어떻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ownfn
·4년 전
주변에는 피부 깨끗하고 예쁜 얘들이 많은데 저는 무쌍이고 눈도 작고 그래서 별로 인데다가 부모님이랑 다른 친구들은 무쌍이 매력이라고 예쁘다고햐주는데 별로 안예뻐보이고 못생겨보이고 눈 작아보이고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그리고 트러블도 많고 턱 주위랑 볼이랑 이마 쪽에 많이 나는데 여드름 나러 더럽다고 하는 얘들도있고 피부관리 좀 하라고그러고 그래서 그냥 얼태기도 많이오고 그래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트라우마답답해우울부러워걱정돼콤플렉스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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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fn (글쓴이)
· 4년 전
@iwritethis 관리를 해도 그게 다 효과도 없고 여드름 연고도 사보고 스킨 로션도 바꿔서 해보고 혼자 별에 별 방벚은 다 해봐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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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fn (글쓴이)
· 4년 전
@iwritethis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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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ptua59 (리스너)
·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도 한창 고등학교 3학년 동안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서 마카님의 고민에 더욱 공감이 가요. 고등학교 시절에 학업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외모 스트레스도 받는 등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여드름이 확 올라오는 주기적인 시기가 있었어요. (평소에도 드문드문 났어요.) 그래서 '아, 나 지금 이렇게 피부가 안 좋아서 어떡하지? 다른 애들은 깐 달걀처럼 예쁜데...'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매일 밤마다 자기 전에 녹차 티백 띄운 물에다가 세수를 했어요. 그렇게 1년 동안 하고 나니 어느 순간 제가 여드름이 거의 다 사라졌다는 걸 깨달았었어요.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은 오히려 깨끗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오히려 고등학교 때 피부가 좋았던 친구들이 진한 화장으로 인해 트러블로 많이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고요. 저는 녹차 티백 물로 세안하는 거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물! 따뜻한 물도 하루에 식사 제외 3잔 잊지 말아 주세요! 추가) 제 주변 친구도 고등학교 때 속쌍이라서 눈이 작다고 많이 불평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아이라이너나 마스카라로 눈 크기 잘 키워서 다닙니다ㅎㅎ... 그리고 속쌍이 오히려 눈화장하기 좋아요! 눈 크기는 충분히 화장만으로 달라질 수 있는 거니까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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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fn (글쓴이)
· 4년 전
@ghptua59 헉 너무 조언 감사해요 ㅠㅠㅠ !!!! 한번 그 방법대로 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