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이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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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JSJ7799
·4년 전
저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저는 어린 나이의 집도 잃었습니다. 집에 불이 났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는 가족 형편도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부모님께서는 충격이 크셔서 우울증까지 걸리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는 10억원에 빛까지 생기셨고요. 그런 이유로 저의 부모님께서는 이혼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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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J7799 (글쓴이)
· 4년 전
저의 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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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aries123
· 4년 전
어떤 말이라도 꼭 해드리고 싶은데, 어떤 말씀을 해드려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글쓰신분만큼의 힘듦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도 나름 여러 힘듦을 겪어보고, 답답해 한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겪는 힘듦을 나는 앞서서 다 겪는 것이 아닐까하구요. 이렇게 생각하니 조금은 아주 조금은 위로가 돠더라구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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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J7799 (글쓴이)
· 4년 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