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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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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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대학졸업을 하고 2년 취준생활 후 2달전부터 취직이 되서 첫 직장을 다니고있습니다. 규모는 작은 회사이지만 임원들이 욕심이 있는 회사입니다.(회장,본부장외 사원5명「저포함」) 전공과 전혀 다른 전공이기에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기다려 주지 않고 있죠.. 최근엔 출근시간보다 한시간전에 출근을 하고 퇴근시간후 한시간뒤에 퇴근을 합니다. 물론 자발적과 반강압적입니다. 아무리 신입사원이라고 해도 출퇴근시간을 보장안하는 회사는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신입이 10분에 출근하고 칼퇴하는것을 못마땅하였습니다.(칼퇴도 눈치를 보면서 같은 사무실에 일하시는 상사님과 함께 퇴근입니다.) 아직 두달밖에 안되서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지 이제 따라가고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컴맹이신 회장님이 퇴근후 저녁에 연락이 와 사무실에 프린트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30분후 집에 올수있었습니다. 문제는 오늘이였습니다.. 일요일 주말인 오늘 12시쯤에 연락이왔습니다. 사무실에 나올수있냐고 저는 갈수있다고 오후1시까지 가겠다고 했습니다. 사무실간후 저는 집에 5시반에 들어올수있었습니다. 사무실에 프린트만 한 것이 아니라 프린트 후 카페가고 산책을 갔습니다. 저는 너무 어려운 분과 같이 있어 집에오고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물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죠 하지만 저에게 사업에대한 의견을 들어보고싶다고 사업내용을 읽어보고 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은 당연히 저의 전공이 아니였고 첨보는 사업내용이며 비교를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녁8시 전화가 와 저는 제가 이해한 내용을 한마디를 하고 두마디를 하려는 순간 마음에 안드셨는지 다시 이해해서 내일 아침에 본인에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 내일아침 제 생각을 말하기 위해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내일아침 걱정을 하는 마음이 커 헛구역질도 납니다. 다 좋습니다. 다른 상사님들은 저에게 많이 알려주고 같이 진행하려고 해주십니다. 처음엔 회장님이 저(여)와 제 동기(남)를 너무 못마땅하셨고 후에 출근하는 저에게 챙겨주고싶은 마음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부담스럽습니다. 싫습니다. 심적으로 요즘 굉장히 힘듭니다. 바이러스때문에 본가도 못가고 자취방에 혼자 있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저 어쩌면 좋을까요... 내용이 두서없고 뒤죽박죽합니다..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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