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족들이 친가족들이 아니라고 생각해보신적있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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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jh404
·4년 전
혹시 가족들이 친가족들이 아니라고 생각해보신적있으신가요? 언니가 현재 26살인대도 취업해도 맨날 짤리고 집에서 부모님 카드를 쓰고 데이트하고 다녀요 ..근대 저는 22살인대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돈을 꾸준히 벌고 이제 대학을 갈준비합니다. 그런데 언니가 공무원준비한다고 현재 학원다니고 데이트하고 집에서 공부도 잘 안하다는 언니는 첫째라고 동생은 아들이라고 잘못해도 저만혼이납니다.. 이번에는 언니 공부하고 아들은 귀하다고 저만 들어가면 불르고 하고 심부름을 시켜요.. 그래서 한번 대들면 맞고.. 다른집은 제가 당한것보다 심하다는대 진짜인가요?.. 저번에는 제가 공부하고있는대 어차피 멍청한 머리 공부한다고 똑똑해지는것도 아닌대 엄마 시장에서 사온 물건이나 정리하라는거예요.. 차라리 월급을 주고 일시키면 상관이없는대... 언니만 돈주고 저는 나가서 놀면 전화해서 들어오라고하고 언니는 언제들어오든 신경안써요.. 진짜 다른 가족들은 저보다 심하게 당하고 사나요?..
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화나강박답답해우울우울해스트레스불안트라우마스트레스받아괴로워조울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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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pecial (리스너)
· 4년 전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차별은 정당화될 수 없어요. 스스로의 힘으로 졸업하자마자 돈 벌어 대학을 준비하는 것도 정말 자립심있는, 그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에요. 멍청하다는 가족의 말에, 다른 집은 더 심하게 당한다는 말에 스스로를 자책하고 힘들어하지 말아요. 마카님은 나만의 인생을 꾸려나갈 가치가 있는 소중한 사람이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모든 희생과 차별을 강요할 순 없어요. 혼자 돈을 벌어왔던 경험도 분명 헛된 경험은 아닐거에요.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 소중한 경험일거에요. 그러니 나의 강인함을 믿고, 나를 위한 삶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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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me5
· 4년 전
둘째딸에게 그러는 집안이 많죠. 혹시 독립하실 생각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