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게 좀 무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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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게 좀 무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6327632
·4년 전
지금 집안의 공기는 좀 살벌합니다. 저희 집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엄마는 지금 퇴직한 상태고 다시 취업할려고 공부중이예요 아빠는 우체국 언니는 고등학생입니다 지금 언랑 엄마의 공기는 참 답답합니다.우선 왜이렇거됐냐면은 언니는 친구랑 만나는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너무 늦게 들어와서 엄마가 몇시돼면은반드시 집에들어와라 라고 정했습니다. 그런데 언니는 친구집에서 치킨을 시켰는데 늦게와서 엄마께문자를 보냈습니다.치킨이 이제와서 늦게올수있다고,네 맞아요.당연히 통금 시간은 늦었죠 그런데 빨리머고 집에 오는것도 모자를판에 친구집에서 자고올게 라고 했죠.엄마는 그 문자를보고 집에들어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2~3일 정도 지나쟈 저는 걱정돼서 카톡을보내고 언니가 집에온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끝이 아니죠 언니와 엄마의 공기는 살벌해졌고 안그래도 집에만 있고 저랑 언니는 공부를 잘하지 않아서 엄마의 화는 가라앉지 않았죠.그리고 그 화풀이대상은 제가 됀것같습니다. 물론 이제 고등학생인데 공부안하는 애 때문에 답답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정말 저는 방 밖으로 나가기가 무섭네요 게다가 밥먹다가도 살벌한 분위기 때문에 빨리먹는건데 이런제마음도 몰라주시고 넌 여자앤데 왜그렇게 빨리먹냐면서 잔소리 를 듣게됐습니다.엄마와 언니 싸우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언니는 엄마 아빠께 와이파이 끄거나 휴대폰 내라하면 소리지르고 엄마 아빠께 말대꾸 해서 엄마는 언니보고 내가 너를 잘못키웠다고 하면 언니는 그래 나 실패작이라고 도리어 화를내내요.엄마는 이제 나는 이제 니 엄마인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가족 예전처럼 그저 지낼수는 없을까요?
불안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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