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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커피콩_레벨_아이콘ryyuoda23
·4년 전
이제 250일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너무 착하고 저한테도 잘해주고 저를 엄청 좋아합니다 저도 물론 엄청 좋구요 근데 요즘따라 남친이 저의 말도 잘 안듣고 말을해도 반박만 해서 저를 삐지게 만들어요 말을 할 때 화를 내지도 않던 남자친구가 저에게 짜증만 내고 저랑있을때도 폰만하고 그럽니다... 초반부터 남자친구가 그랬다면 저도 지금쯤 적응을 했을텐데 갑자기 그러니까 너무 힘듭니다... 제가 싫어진걸까요?
답답해슬퍼스트레스받아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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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me5
· 4년 전
네...그럴때가 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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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isky
· 4년 전
전 바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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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4년 전
바람이다 뭐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것같아요. 250일이면 서로 편해지신 부분이 잇으신것같아요.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말을 안듣고 반박해서 삐지게한것인지도 상황에 따라 다를것이란 생각도 들어요! 허나 화를 내고 짜증내고 폰만보고하는 모습에 마카님께선 전과 다른 모습에 왜그러지? 부터 여러 생각들로 복잡하고 힘드셧을것같아요. 하지만 싫어졋다고 장담할 순 없는 부분인것같고 하루 날을 잡아 대화를 하실필요는 잇는것같아요 그리고 그때 마카님의 감정을 표현하시는것도 좋을 것같고요. 왜 말을 이렇게한것인지 나에게 서운한것이나 기분 나빳던것이 잇엇는지 얘기해보시고 마카님께서도 느끼시는 감정 등을 얘기하시는거죠. 그리고 화내고 짜증내는 것, 같이 잇을때 폰만보는것도 얘기해보시고요! 연애하면서 중요한것 중 하나는 대화인것 같아요. 그래야 서로를 더 알고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대화해보셧응 좋겟어요! 무엇보다도 둘에 대해선 서로가 더 잘 알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