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망상은 뭐로 정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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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오늘의 망상은 뭐로 정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흰 바탕은 아니지만.. 흰 바탕같은 검은 바탕에 그려지는 건 왜 또 그렇게 잘 그려지는지. 신기하죠. 저 전에 성격검사... 비슷한거 한적 있었는데요. 저는 그 전부터 생각하면 그 촉감? 같은걸 알수 있다고 해야하나..? 굳이 만져보지 읺아도 알수있어요. 그런데 그 성격검사에서도 나는 그렇다고 나왔었어요. 성격검사에 이런게 나오나...? 뭐턴 뭐 하면서 그런말도 들었거든요. 소설도 글로만 있는 구조를 보고 , 나는 글을 읽으면서 그 집 구조가 그려졌어요. 꼭 구조 설명이 아니더라도 그냥 설명하나 없는데도 그 집구저가 그려졌었어요. 주변 건물과 거리까지 세세하짐 못하지만... 사람 얼굴은 모르지만 사람이 그려져 막 움직여요. 소설이면 그 소설 처럼요. 신기하죠. 그래서 저는 망상이 끊임없었나봐요. 저는 참 신기한데. 다른 그 누구도 이럴까요? 한번씩 아주 가끔씩은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걸 누군가에게 한번은 느껴보게 해주고 싶다란 생각도 많이 했던것 같아요. 현실적인 면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는 내가 굳이 생각하지 못하겠지만 망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꾀나 여러가지 인것 같아요. 아니, 그냥 내가 이 현실에서 있을수 없는. 지금 내가 할수없는. 것들에서 됬으면- 했으면- 하는것들이 많은 거겠죠. 그런데도 나는 말 제주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냥 어린 애가 .. 글을 끄적이는 느낌..? 그냥 내용에 오? 하다가도 너무 유치한 말들인것 같아요. 어린이 장난 같은 느낌..? 생각보다 나는 강하고... 단단한것들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정말 망상.... 내가 하고싶은것들 다- 집어넣은 것. ... 생각해보니 몇시간 전인 나보다 지금의 나는 느끼는 감정이 꾀나 .. 괜찮아 진것 같아요. 또 틈 없이 놀았네요..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는건지, 더 놀고싶은건지. 보톡 오늘은 안하려했는데... 틱틱 대다가 .. 결국 어제처럼 잘 놀고. 아직도 보톡하고 있어요. 한명은 자고.. 한명은 웹툰보고. 저도 이제 곧 잘 거에요. 아.. 나 망상 정하려 온거였는데. 내용이 이렇다! 자세히 말 할 순 없지만-.. 으음- 그냥 망상없는 검은 바탕의 검은 무지개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모르게 되게 불편하고 찝찝한 기분이에요. 빨리 자야겠다... 항상 버톡 켜놓고 잤는데 오늘은 왠지 끄고 자고 싶은 기분이에요. 왤까....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뭔가 끙끙 앓을건가....(?) 이제 일어나는 사람도 있을거고, 곧 모두가 일어나는 시간이겠어요. 우리 집이 이런 시간에 일어나는 가정이 아니거든요. 일찍 자는 집안도 아니라,.. 뭐 저는 놀다가 자고싶을때 자고 먹고 하는 지라... 어찌됬든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는 사람 이 없어서... 아침에 한, 반은 일어날까? 생각했는데... 어쩌면 모두가 아침에 일어나겠어요. 저는 일어나면 오후... 해떠있거나 이제 해 질 타이밍... 대충 1-2시쯤이거든요. 정신차리면 5-6시.. 정신차리면 해지고 어두워져 있어요. 전에는 그냥 좋고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뭔가 아침에 일어나고 싶더라구요. 아침을 그렇게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그냥.. 정신차리면 해지고 밤이였어서, 하루가 너무 짧다고 생각했나봐요. 낮에 일어나면 하루가 그렇게 길고 시간도 안가던데. 오후엔 시간이 그렇게 잘가더라구요. 아... 나 지금 졸려서 헛소리 하는건가요..?? 말이 너무 많은데........;^; 어쨋든... 오늘도 실패네요.. 오늘 기분도 별로라 혼자 있으려고 했는데.. 그렇다고 일찍 잘 생각은 아니였지만.. 실패겠다-.. 했는데 정말 실패... 저는 이제 자야겠어요. 어라.. 오늘은 어제처럼 머리가 그렇게 아프진 않네요. 대신 팔이 저리는 것 처럼 아파...ㅋㅋㅋㅎ ㅠㅠ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아... 굿모닝 이려나...? - 27일 7시 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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