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친해도 잘 놀다가도 이 사람과도 언젠가는 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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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항상 친해도 잘 놀다가도 이 사람과도 언젠가는 멀었지겠지? 날버리겠지? 하는 생각과 마음이 든다.. 나만의 사람이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래서 친한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나보다 다른사람을 더 만나고 좋아하는것같으면 괜시리 마음 한켠이 공허해지고 답답해지고 정주지말아야지, 질투하면 안돼, 어차피 이렇게 될거 알았잖아? 라며 합리화시키고 거리를 둘려고한다. 내가 상처받지않기위해. 그러다가 또 다가오면 좋아하고 역시였다며 생각하고.. 너무힘들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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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mocha
· 4년 전
저도 그래요 ㅜㅠㅜㅠㅜ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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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4년 전
살면서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스쳐가는 것같아요. 마치 내가 같은 반이된 친구들 중에 연락하고 노는 친구는 몇몇만 되는것처럼요ㅎㅎ 그렇기에 그만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는것같아요. 그 과정에서 인연이라면 계속 관계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 관계는 쭉이어져잇을것이란 생각이들고 아닌 관계엿다면 시간이 지나 멀어져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 멀어진다고해서 버리는것은 아니랍니다. 각자 상황이 있고 서로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였기에 그만큼의 인연이였을것이란 생각이 들어요ㅎㅎ 그만큼의 사람이였을 수도 있는것이고요! 누구든 나만의 사람이 되면 좋고 그러길 바랄거에요. 하지만 그사람이 다른 사람과 친하다고해서 마카님과 안친한것은 사실 아니거든요! 단지 나와의 관계처럼 다른 사람과도 관계를 이룰뿐인거죠! 마치 내가 친한친구가 있다가도 다른 친구와도 친구가 되는것처럼 말이죠. 그랬을때 마카님께서도 그 다른 친구의 마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잖아오ㅡㅎㅎ 그것처럼 그렇다해서 마카님에 대한 마음이 다 사라지고 그런것이 아님을 스스로도 아실것이고 그렇기에 질투하지말자.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아무리좋아하는 친구더라도 저도 저만의 상황이있고 매일 그친구랑 함께 있어주진 못하잖아요! 근데 만약 내 친구가 힘든일이 있는데 내가 친구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속상하지만 친구에게 다른친구가 있다면 그래도 마음이 좀더 나을것같더라고요ㅎㅎ 친구가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해서 내가 꼭 밀려나고 그런것 아니랍니다. 그렇기에 마카님께서 정말 좋은 친구와 인연을 놓치시진않으셧음 좋겟어요! 나와 맞는 사람은 나와 같이 노력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