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닌대도 화가나고 답답해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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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닌대도 화가나고 답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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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빠는 뭐랄까...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이라고 해야될까요.. 제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훈계를 하는 분이세요. 그런데도 아빠는 아빠니까 대화를 하게 되는데 어느 순간 부터인가 아빠가 한말을 하면 속에서 화가 끓어오르다 못해 넘쳐서 목소리가 커져요. 평소에는 그냥 넘어가는 말들이 마음속에서 화로 받아들이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화가 올라와요.. 한번은 화를 내다가 아빠가 화를 내는 저를 때리시기도 했고요.. 저도 화를 내고 싶지 않은데 아빠의 말 한마디가 마음속의 화를 올라오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화를 잘 다스릴수 있을까요? 별것도 아닌일에 언성을 높이는 제가 싫습니다 ㅠㅠ 아빠는 자꾸 제가 예민하다고 그러는데 그게 맞는걸까요?
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분노조절우울우울해불안괴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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