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자려고 누워서 눈을 감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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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ymemine
·4년 전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자려고 누워서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어요 조용히 들어주다가 행복한 일이 있었다고 얘기하면 매일매일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해주고 화나거나 속상한 일이 있었다고 얘기하면 힘들었겠다며 응원해주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괜찮은 하루가 될거라고 혹시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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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hhaHhee
· 4년 전
저는 오늘 하루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네요~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음에 감사하고, 이렇게 소소하지만 누군가에겐 소소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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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by31 (리스너)
· 4년 전
마카님 덕분에 오늘 하루는 어떤 하루였는지 잠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마카님 말씀대로 사소해 보여도 나의 안부를 물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위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카님 그리고 모두, 편한 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