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사람들은 거의 다른 사람에 이야기를 즐긴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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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ldls
·4년 전
표적 사람들은 거의 다른 사람에 이야기를 즐긴다 . 한번에 표적이 정해지면 그 사람은 표적이 죽기전까지 아니 아마 죽어서까지 인연을 끊는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한다 . 그것이 내가 되었다. 한번 표적이 된 나는 끊임없이 그들의 표적이 되었고 벗어나려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다 . 다시 웃어봤자 이미 그 웃음은 가식이 되어있고 위로를 해봤자 값싼 동정이 되어있고 울어봤자 동정을 위한 연기가 되어있고 사랑해봤자 웃음거리가 될 뿐이였고 아파해봤자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였고 과거도 지금도 미래도 그들에게 둘러쌓여 표적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 너무 무섭다 이제 포기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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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u777 (리스너)
· 4년 전
누구에게 표적이 된것일까요 마카님 ㅠㅠㅠ 현대사회에서는 남을 깍아내려야 내가 편해지는 사람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게 학교라면 학교폭력이 될 것이고, 회사라면 사회에서의 폭력이 될거에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심리는 자신들의 욕망에 눈이 멀어서 남들을 흉봐야 내가 편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8시드라마가 항상 막장드라마이기도 하구요 ㅠㅠ 하지만 그게 내가 되면 그건 지옥이 될것 같아요... 저도 첫 직장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 오랫동안 힘들었거든요 트라우마도 생기고... 하지만 그럴땐 하지말라고 강력히 얘기해야하는것 같아요 사실 그게 안될 때에는 더 높은 사람에게 얘기하거나 그럴지 못한 상황애서는 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ㅠㅠ 마카님 누구에게 수모를 겪고 있던 그것은 그들이 채워지지 못하는 그들의 욕심때문일거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말을 함부로 내뱉으면서 그것에대한 관심은 사실 크게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 그것에 너무 집중하지마시고 내가 더 당당하게 행동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게 힘든 상황이라면 그냥 그 상황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마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