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마음이 좋지않을까.. 또 우울하고 침체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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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jy1220
·4년 전
왜이렇게 마음이 좋지않을까.. 또 우울하고 침체된 마음이 든다.. 내 주위사람들은 사람들도 많고 돈많은 사람들도 많은데 나만 그런사람이 안되는거같다... ㅂ교하다보면 자존감은 내려가고 그냥 우울해진다.. 그나마 술을 안먹어서 예전만큼 그다음날이 힘들거나 하짐 않지만 그래도 힘들다.. 거의 쉬지 않고 일을 해야되고..학원을가고 반복하니 조금씩 지치는가보다...실력이 다행이 늘긴하지만 한번에 붙을 시험같지도않고 우울하다
불만이야힘들다화나자고싶다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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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jh8447 (리스너)
· 4년 전
용기내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고민인 것 같아요. 스스로의 상황이 마카님의 바람과 많이 다르신 것 같아요. 현실과 바라는 것 사이에 높이가 마카님을 힘드게 하는 것 같네요. 저도 제 주변사람들은 알바도 안하고 하더라도 용돈은 받는데 저는 제가 다 스스로 하고 학교에 알바에 대외활동에 계속 지속하다보니 지치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하면 지치는게 당연하더라고요. 이럴 때는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신을 돌보고 위로해주는 시간이요.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를 칭찬해주세요. 일하면서 학원까지 다니는 마카님 너무 대단하신거에요.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셨어요. 이렇게 대견한 사람이고 피곤할 때도 일하고 학원도 가는 우리 마카님 책임도 강하시네요. 실력도 늘고 계시다고 하는 것보니 진짜 열심히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학원만 다닌다고 실력이 늘기는 힘드니까요. 스스로도 열심히 노력하시니 실력으로 그 성취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요. 시험을 한 번에 붙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노력하고 실력이 늘고 있는만큼 가까워지고 있어요. 마카님 부담감도 크고 힘들겠지만 당신의 삶을 멀리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