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추억이 아니고 끔찍한 과거입니다.. 제가 6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폭력]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Despair2468
·4년 전
이건 추억이 아니고 끔찍한 과거입니다.. 제가 6살때 부터 13살까지 그 학원을 다녔었는데 6살때부터 10살때 까지 4년동안 절 괴롭힌 선생님에 대해 말해봅니다. 그 선생님께선 자꾸 절 비난하고 공부를 못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면 화내거나 심할땐 폭력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걸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오히려 저에게 피해가 오진 않을까? 그 선생님께서 날 더 힘들게하진 않을까? 라는 생각들 때문에 어른들께 말을 못했는데 참다참다 힘들어서 학교 일기장에 적고 담임선생님께 제출하였더니 그걸보고 교무실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교무실로 따라갔는데 담임선생님께서 괜찮냐고 힘들진 않냐고 물어보셔서 이때까지 있던일들을 말하니 부모님께 연락하셨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니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또다시 상담을 하고 내 생각과는 다르게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고 하셔서 그냥 넘겼는데 다음날 학원을 가니 선생님께서 갑자기 잘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 제 아픈 과거의 기억이었습니다.!!ㅠ 지금은 예비중이라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그 학원은 끊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성적도 쭉쭉 오르고요!! 앞으로도 홧팅!
힘들다속상해트라우마우울무서워불안슬퍼스트레스행복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