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S2
·4년 전
또다시 내 마음은 짓밟히는 구나
이렇게 될 걸 알면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내가 밉다
이번에는 제대로 잘라내야지 다짐해도
지나간 미련이 자꾸 발목을 잡는다
이제는 사랑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다
나는 아마도 평생을 들여도 인간의 삶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너가 참 미워
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왜 잊혀질만 하면 다시 찾아 와서
내 모든 걸 휘저어 놓고는
태연히 너는 떠나고야 마는지
이제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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