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도 똑같았다 난 이 자리에 앉아있었고 오른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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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 날도 똑같았다 난 이 자리에 앉아있었고 오른손엔 칼을 들고 있었다 나는 망설였고 손에는 땀이 나기 시작했다 똑같았다 내 손목에서는 피가 맺혔고 심장은 쿵쾅거렸다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똑같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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