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엄마랑 말하고 있으면 숨이 안쉬어져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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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 나 엄마랑 말하고 있으면 숨이 안쉬어져 그런지 오래되서 처음에는 엄마가 나만 때리니까 무서워서 그러는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몇년째야 중학생때부터 그랬으니 이제 6년정도 된거 같아 나보고 욕심이 없다고?내가 원하던거 하고 싶었던거 니가 뭘할수 있겠냐면서 시도도 못하게 한게 엄마였어.그리고 엄마아들은 다 시켜줬지. 나 그래서 멀쩡히 붙은 수도권 4년제 두고 지방전문대 간호과 보내잖아 엄마 나 때문에 아프다고 그랬지?나도 아파 엄마랑 있으면 속도 아프고 숨이 막혀 이제는 그냥 지쳐 항상 기다리고 바라보고 가만히 있어도 보고 엄마한테 예쁨받고 싶어서 온갖 짓은 다했는데 엄마는 아들만 보더라 그래서 나도 그만 보고 있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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