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각장애인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취업|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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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udtnr4868
·4년 전
안녕하세요? 청각장애인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야기를 해드리기 시작합니다. 오늘 작은엄마,언니랑 카톡했다가 싸워서 작은엄마가 연락하지마라 톡와서 언니도 그만 연락하고 살자 너 인생 알아서 살고 연락하지 말고 꺼져라 이렇게 심한 말해서 마음의 상처가 되고 요즘 동창친구들도 연락이 안되고 왜그런가 내가 뭐 잘못했나 생각이 깊게...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아요. 그래서 수명은 오래 살수는 자신이 없어요. 그냥 안락사로 죽고 싶어요. 제 인생은 후회하고 죄책감이 들고 4년동안에 정신병원에 돌아다니면서 작년에 이천소망병원에서 퇴원해서 취업박람회에 구경가고 면접을 했는데 군포에서 실습하게 되었는데 사장님이 손의 떨림이 넘 많으셔서 수량 계산도 못하신다고 결국 일하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어린이대공원역에서 화장실에 울면서 자해해서 기억이 나기 싫은데 힘들 때마다 안 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많이 힘들어요. 지금까지 계속 살아오면서 생각했는데 행복은 없는 것 같아요. 힘든데 그냥 밝게 살자고 생각하고 밝은 척만하고 다니고... 여자에서 남자로 바꾸고 싶다. 인생은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요. 힘들어요 아기때 이혼하고 엄마,아빠가 왜 내가 장애인으로 태어났을 까 많이 원망하고 어제 아빠가 와서 당황하고 나가자마자 무시하고 택시타고 빨리 집에 왔어요.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불안해트라우마우울걱정돼불면괴로워외로워무기력해공황우울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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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naver778800
· 4년 전
힘내세요 저도 정신과 약 먹으면서 저승보담 이승이 나을것같아서 하루하루 버티며 꾸역꾸역 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