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결심했는데 자꾸 후회가 되는데 어떻게 마음을 먹으면 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중학교|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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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결심했는데 자꾸 후회가 되는데 어떻게 마음을 먹으면 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ing9
·4년 전
저는 어린시절부터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었어요 친구들과 중학교때 크게 싸운 이후로 누군가가 저를 미워하는 기색이라도 보이면 마음 쓰이고 힘들어하고 눈치를 보곤 했습니다 현재 성인이 되면서 친구들과의 사이는 크게 어려움없이 제주장이나 감정을 표현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새로운 집단에 들어간다거나 제가 적응을 해야하는 경우는 매우 두렵고 마음이 힘들어 잠을 못이룹니다 이번에 제가 원래 하던 일과는 조금 다른 업무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있던 직장은 사람들과의 사이가 좋고 업무 시간 이와에는 칼퇴가 가능하도 업무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트러블이나 신경을 쓰는 일은 없어 너무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안정성과 스스로의 직무능력 등에 대한 회의감이 순간적으로 들어서 공공기관 병원에지원을 하여 다음달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기 싫은 마음의 소리가 컸지만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점 등에서 당연리 이직을 해야한다는 어른들의 성화와 스스로도 어떻게 해야할지 결단이 서지 않는 상황이었기에 후다닥 휩쓸리듯 퇴사를 말씀드렸고 이월말까지만 현재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는 곳은 간호사와 함께 일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주변 찬구들의 태움 문화나 여자들만 있는 공간에서 잘 적응을 할지 또한 제가 그 화사에서의 업무에 만족을 할지 등 걱정으로 잠을 못이룹니다 너무 무섭고 공포스럽습니다 중학교때처럼 저 친구가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하루하루를 눈치보며 여자친두들의 감정을 살피던 어린아이로 돌아가진 않을까 무례한 부탁을 하지 않을까 하는 등의 두려움 그리고 이직에 대한 불확심때문에 눈물이 자꾸 납니다 후회를 하는 것이 너무 두렵고 괴로워요 가기 싫지만 정년이 보장되니 업무는 가서 배우고 견디면 된대요 가기서 못바티고 나오면 저는 이제 뭣도 아닌 떠중이가 될거같아요 적응 잘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사실 저는 직장에서 저한테 업무 외에 개인 생활에 끼어 드는게 싫어요 근데 입사 전 잠시 통화를 했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제 선임이 말을 바로 놓으시고 존중을 해주지 않는 것 같고 그냥 모든게 자신이 없고 후회만 되요 바보같아요 제자신이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트라우마스트레스조울두통어지러움걱정돼불면무서워강박불안망상섭식호흡곤란슬퍼우울해괴로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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