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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결혼/육아
비공개
3달 전
괜찮은게 아니었구나..
2017년 초 남편의 외도 아닌외도? 라인으로 음란채팅, 랜덤채팅어플 결제, 낯선여자와의통화, 모텔검색... 결혼전부터 그랬던걸 모두 알게되었는데 그렇게 한번 난리나고 죽을듯이 힘들었는데... 용서하진 않았지만.. 아이들키우며 살았는데.. 묻어두고살았는데... 1년간은 거의 의부증처럼 살았는데... 저번달말 내가친정간사이 네이버에 라인검색했다는 내역이 있는데 그거보자마자 손떨리고 배아프고 구역질올라오네요.. 오랜만에 컴퓨터로 검색좀하다 내가검색한거 다시찾는다고 내역들어갔다가... 혹시나해서 내리다보니 보게됐는데... 혹시나 라인을다시 깔았는지 찾아보았지만... 그건모르겠고... 아.. 정말죽을맛이네요... 이제 눈물은 커녕 정떨어지네요.. 구역질나요.. 내가 괜찮은줄 알았는데. .. 아니구나.. 아..
공허해스트레스괴로워
, 공감 1개, 댓글 2개
dhshyj
3달 전
너무 힘드시고.. 기운 빠지실것 같아요 신뢰감이란게 참 .. 신뢰감으로 결혼도, 아가도 낳으셨을텐데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저 역시도 오래 연애한 남자친구가 신뢰감을 잃는 행동들을 반복하고(이성관련) 참고 참다가 결국엔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글쓰신 분은 아이가 있으시기때문에 헤어짐을 쉽게 고려할 수 없다는걸 아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저희 아빠도 외도하셨고 엄마는 자식 생각에 몇십년을 참고 사시거든요 아빠 없는 딸로 시집보내고 싶지 않으시다고요.. 근데 거의 남처럼 사시고 늘 싸우십니다 신뢰감을 잃게 되니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부딪치고 서로 상처로 돌아가더라구요 아기나 가족 생각하시면 참아야 할까 생각 드시겠지만 남은 몇 십년을 정말 그냥 껍데기만 붙어 사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진지하게 다른 방향을 생각해보심이 어떠실까요?(저는 개인적으로 바람은 절대 못고치는 기질이라고 생각해요, 한번 피고 그런 경로를 알면 무조건 돌아가더라구요)
ungscap
3달 전
모든것은 습관인것 같더라구요 탐닉하다 보면 안고쳐 집니다. 계속 함들실텐데 .. 결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