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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3달 전
잘살아서 뭐하고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어차피 죽을껀데 지금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병들어 앓다가 죽지말고 아무것도 모르다가 단방에 즉사... 내아빠는 나이 52살에 너무 아파서 4개월 동안 암수술로 등을 돼지등뼈 보듯이 열어논 상태로 결국에 진통제로 살려달라며 버티다 정신을 놓고 죽었는데 얼마전 친구 삼촌은 65에 갑자기 쓰러지셔 뇌경색 판단받고 바로 3일간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돌아가셨는데 나도 이렇게 죽을 수있으면 좋을텐데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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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ooo 리스너
3달 전
마카님 지금 정말 마음이 힘드실거같아요 ㅠㅠ 가까웠던 가족이나 지인이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일은 정말 그 어떤 고통과도 비교할수 없을거에요. 저도 최근에 가족의 죽음을 경험했는데 정말 인생 참 허무하구나. 사람이 죽는건 정말 한순간이구나. 허망하다. 이런 감정이 오랫동안 지속되더라구요. 어차피 죽을거 뭐하러 열심히 사나, 지금 그냥 그냥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것도 힘든데 말이죠. 그런데요 마카님..! 어차피 죽을때까지는 좋건 싫건 살아내야하는데 그냥 지금 이순간 조금더 행복해질수 있는것만 생각하며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하루중에 그나마 무엇을 할때 가장 시간이 잘가고 즐거우신가요? 누구를 만나고 이야기할때 가장 많이 웃으시나요? 한동안은 마카님의 몸살걸린 마음을 잘 다독여주고 돌보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너무 힘들게만 생각하지 말아요 우리! 힘드시겠지만, 생각만큼은 자유이고 공짜이니 좋은생각 많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하루중에 미소지을정도의 좋은일은 있을거에요 ! 마카님 멀리서나마 행복을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