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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나의 이야기
siwon0821
3달 전
오늘도 글을 쓰고 있네 안녕하세요 전 글로 힘이되어주고싶은 평범한 학생입니다.지금시각은 새벽이고모두가 잠들어있을시간 전 사람들이 일어났을때 저의 이야기를듣고 힘이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내려갑니다. 여러분들은 일어나보니 낯선환경 낯선공기 낯선사람들이 있을때 어떤생각을하고 무엇을할지 떠올려본적 있으실까요?네 오늘 제가 전해드리고싶은 이야기는 "낯선"입니다.이 단어가 누구에겐 생소하고 또다른누구에겐 익숙할수 있겠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뭔지아세요? 제가방금 누구에겐 익숙할수 있다 말했는데 사실은 그런사람은 없을거란걸요.만약 익숙하시다면 낯선이라는 단어와 한번쯤 아니 여러번 마주쳤을경우를 말할수 있을텐데..깊게 생각해보면 낯선이라는게 매번 상황이 바뀌기에 익숙해질수가 없거든요 내가 뭐 그단어를 계속 연필로 끄적끄적하지 않는이상 본론으로들어가서 제가 겪었던 이야기를 해보자 합니다. 불과 1주일전 저는 저의 어머니와 너무 심하게 다퉜어요 저의 어머니는 갱년기시고 저는 청소년기 기에 그럴수도있겠지만 아무리 가족이라도 의견충돌이란게 있을수 밖에 없거든요 제가 기억하는 한마디는 자살할까?어머니가 그런말을 하셨냐고요? 아니요 제가 아마 무의식중에 그런말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저도모르게 입밖으로 튀어나와버렸는지 어머니는 야!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시더니 그럼 이 엄마는 뭐가되겠어? 그러더군요 맞아요. 그건 정말 저의 분명한 실수였어요 그러곤 죄송하다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죠 하지만 너무 늦었었어요 어머니는 회사에 가신지 오래 그런데 전 한참 티비를 보던와중에 sns를 하려 폰을 켰는데 어머니에게 전화가 6통이 와있었어요. 너무 적다고요? 그게 2분이라는 시간동안 걸려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전 곧바로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었고 연결음이 끊기는 동시에119소리와 함께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받았어요 어머니가 회사계단오르시다 그만 허리를 다치셨다고 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고 괜찮다는 어머니의 말과달리 의사선생님은 표정이 많이 안좋으셨어요..그러곤 어머니는 정말정말 아파하셨어요. 딸인 저의 입장에선 부모가 아파하는모습을보니 두려워 질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있어봤자 해줄수 있는게 없을것같아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여기서 전 낯선 기분 낯선 행동 들을 해갔어요 마치 부모의 관심에서 벗어나 해방이된 기분이였어요 그래서 전 부모님허락 없이 안됬던 염색이든 연애든 거짓말이든 밖에 놀러다니곤 했어요 그러자 어머니한테 전화가 걸려왔어요 "넌 엄마가 아프니까 좋니?"전 이 한마디에 모든게 스쳐지나갔죠 그런데 웃긴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어머니앞에선 좋아!라고하기엔 너무 잘못될거란걸 알기에 말을 그런식으로 해 라고 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러자 어머니가 오해를하셨어요 엄마가 아픈거 보니까 웃음이라도 나오니? 전 아 내가 실수했구나 라고 곧바로생각이 들었죠 전 어머니가 아파서 좋은게 아닌 해방이되어서 좋았다고 자세히 설명을 못드렸어요 그렇게 몸이 아프신 어머니를 마음마저 아프게 해드렸어요 그래도 전 어머니의 마음에 난 스크래치를 꼬메주진 못하더라도 약을 발라줘야겠다 생각이들었어요 말했죠 뭐 필요한건 없어? 그러자 어머니는 기다려왔다는듯 보리차,사이다,컵라면,안대 뭐 진짜 필요했던걸 술술술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져갔죠 전 그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은 고맙다 그소리를 듣고싶었던것같아요 그런데 어머니는 물건을 받자마자 어 가봐 하시는데 그래요 고맙다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는건 저도잘알아요 하지만 눈길하나주지않고 손에서 그것들을 가로채가시는데 전 너무 어머니라는 존재에게 실망을 했어요 그러곤 집으로돌아왔죠그러자 그제서야보이는 군대간 오빠에게서 온 편지 전 꺼내읽어봤어요 전 그자리에서 눈물을 흘렸어요 오***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를 썼냐고요? 아니요 그대로 써보자면 내 가족들 잘있지?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맞아요 그 글 속엔 저의 이름 까진 아니더라도 군대가기전 불러주었던 야 라는 한마디 없었다는게 전 너무 억울했어요 이 사람들에겐 나의 존재는 무엇일까 그냥 태어나보니 딸?동생? 아니면 한 지붕아래 같이 살고'만'있는 사람? 별의별 내용이 스쳐지나갔어요 전 그순간 울음이 터져나올수밖에 없었어요 그일로 전 제 자신이 더욱더 없어지는것 같았어요 가족들이 날 얼마나 생각해주는걸까?사랑까진 아니더라도 이 가족이라는 구성원에 날 끼워주는거긴 하는걸까?라는 생각이들때 제 자신이 점점더 비참해졌어요 그리곤 아버지가 회사를 마시고 집에돌아오는 1주일이라는 시간동안 집도 어지르고 접시도깨고 공부도 안하고 학생이 하지말아야할것들증에 집에서 할수있는것들은 다 했던것 같아요 여기서 저는 또 낯선 모습을 마주했어요 그건 다름아닌 바로 나 였어요 거울로 봤냐고요? 아니요 저의 손을 봤죠 그 손은 상처가 나있었고 다 트여있었고 한없이 초라한 손이였죠 그순간 이런 생각 이 들었어요 난..뭐야? 그냥 아무것도아닌 난 뭐야?지만 그 안엔 여러가지 의미들이 담겨져 있었어요 그중에 제일 기억남는 한가지는 넌 너잖아 라고 말해주고 있는 나 였어요 그리곤 전 집을 치우고서야 저의 내면부터 겉모습까지 꾸며나가기 시작했죠 그제서야 저는 넌 너야 가아닌 난 나야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 자신을 낯선 환경 낯선 모습 들 덕분에 성장할수있었던것같아요 . 낯선이라는 단어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엔 부정적으로 들릴수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낯선은 "나를 만들어줄수 있는 단한가지 이유"라고 말하고 싶어요 오늘 이글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건 낯선을 피하지말고 부딪혀보라는 거에요 그러면 얼마가되든 언젠간 나를 바라볼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는 날이 올테니까요 저와 같은 경험 아니 더한경험도 하신분들이 수두룩해요 그런분들을 생각하고 저는 이글을 쓴게아닌 오로지 나의 이야기를 쓴것이에요 오늘은 이야기가 너무 길었죠..? ㅎㅎ 길었던 이야기만큼 저의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잘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모두 '나'의하루를 보내세요~ㅎㅎ -낯선 나에게- 아 어머니하곤 정말 잘 풀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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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357
3달 전
긴 이야기 해주어서 고마워요 저도 '나'의 하루를 보내볼게요:) 감사합니다
글쓴이
3달 전
@hoho357 제가 더 감사하다는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ㅎㅎ 나라는 멋진 하루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