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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RiRin06
4달 전
기분이 좋은만큼 그만큼 아픈건 뭘까. 좋은만큼 아파. 무지개와 가시가 같이 있는것 같아. 진짜 너랑 별 보러 가고싶어. 아니, ... 그냥 너랑 있고싶은건가? 그래서 더 곁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어. 이 침대 옆에 너가 같이 누어있었으면 좋겠어. 낮게 이야기 주고받고 싶어. 이런 분위기면,.. 진지한게 어울려? 아님, 망상같은 무지개가 어울려? 꺄르륵 거리는게 좋은가? 아님 미소지을 수 있는.. 조용한. 일수없는 무언가가 커지는것 같아. 그만큼 두렵고 무서워. 다 거짓말 같아. 거짓같아. 아무것도 모르겠어. 졸린데.. 이 인형들이 이젠 너무 힘들다. 춥고 막, 그래.. 쉽게 잠들지 못해. 편하지가 않아. 아니... 핫팩이리도 까서 옆에 두고 싶다. 그럼 좀 따뜻할텐데. 혼자 덩그러니 서있는 기분..? 으스스하게 어둡고 무섭게 높이 자란 나무들 사이의 숲. 망상을 떠올리면서 애써 위안하며 잠드는 모습같아. 그냥 그런 분위기야. 잘자. 망상의 너야. 그리고 나도. 그리고 여러분들도. 일어나면 망상을 잊을정도의 ... 무지개가 펼쳐져 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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