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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n15
4달 전
일본인이 너무 싫어요..
일본인이 너무 싫어요.. 과거에 우리문화를 말살시키려고했던 일본인들이요 근데 반대로 우리는 일본문화를 키워주고있는거 같아 화가 나요 예를들어 박진영의 니지프로젝트라고 일본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을 만들어준다던지 케이팝 그룹에 일본인멤버를 포함시킨다던지 ....정말 너무 싫어요ㅜ 그냥 싫은게 아니라 진짜 꼴도보기 싫을정도 에요 이게 왜이러는걸까요 저도 안그러고싶은데 너무 싫어요 일본인이 ..어렸을때는 일본을 좋아했는데 그들의 실체를 알게되고 알면 알수록 더 끔찍히 싫어지더라구요. .국수주의 인가요ㅠ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같기도하고..제가 생각했을때는 한국인은 나니까 일본인이 한국을 비하하면 나를 비하하는거 같아 그런거같기도합니다..이 생각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할수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
짜증나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질투나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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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nb57
4달 전
우리가 일본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이 사과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본의 윗놈들 즉 아베나 극우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영원히 사과를 안 할 작정으로 주작과 날조의 나라 답게 과거를 바꾸려고 하기 시작한거죠ㅠ 그 영향으로 날조된 지식을 습득한 잘못된 인식을 가진 일본인들이 육성되고 세뇌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세뇌당한 일본인을 미워할 것이 아닌 일본의 윗대가리를 뽀개버리고 세뇌당한 일본인들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 우리나라사람들의 사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님 파이팅!
iwritethis
4달 전
일본인이 미울 이유는 충분하죠. 역사나 정치의 관점에서만 봐도 충분히 일본인에게 당한 한국인의 이야기는 수두룩 하잖아요. 아직도 관계는 엉망이고요. 그치만, 일본인 이전에 한 명의 사람이라고 보면 굳이 미워할 이유는 없을 듯 해요. 물론 극우사상이 있는 일본인은 이건 여느 나라 사람이건 끔찍하죠. 모든 일본인을 미워하지 말고, 역사의 관점에서, 문화의 관점에서 우리나라와는 악연이고, 그래서 이런 면은 밉다고만 생각하시길 바라네요. 굳이 죄없는 사람이 이유없이 싫어하진 않길 바라요.
babo11
4달 전
정신대 문제 이슈 직전에 왠 여고생이 일본인이 너무 좋다고 글올려서 역사공부좀 하면 그런소리 못한다고 했더니 일본인이 얼마나 친절한지 아냐며 날 되려 욕하던일이 잊혀지지 않아요
MrFTM
3달 전
바꾸려 하지마세요 바꿀 인간들은 따로 있는데 왜 우리가 바뀌어야 하나요 저도 일본이 혐오스러워요 그냥 싫은 정도가 아니라 혐오
GTenL
3달 전
저는 과거 일본에 살아 일본인들과 접촉한 사람입니다. 동시에 한국인으로써 한국이 일본을 싫어한다는 것 역시 인정합니다. 한국 역사 역시 알고 있고, 일제감정기때 일본이 한국에게 어떠한 짓을 하는 지도 알고 있습니다. 일본 가기 전 저 역시 일본에 우호적인 감정은 있지 않았습니다. 그 나라에 대해 잘 모르고, 아는 거라면 간간히 한국과 부딪쳤던 것 (임진왜란이나 아니면 일제강점기 같은) 나빴다면 나빴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일본을 가니까, 사람들이 참 친절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속마음을 숨긴다는 인상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함에 놀랐던 것 같습니다. 언제 아빠와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왔을 때 놀랐던 것이 친절함이 1순위인 것을 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느낀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 일본인들이 한국을 비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일관계가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일본인들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에 살았던 것 만큼, 일본 출신인 선후배들,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유투브로도 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고요. 약간 여기서 한국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던 것이, 일본인들도 극우는 싫어합니다. 한국인들도 국뽕을 싫어하는 것처럼. 또한 한일 커뮤니티가 공존하면 서로서로 몸 사리며 어울리려는 것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도 느끼고 일본인들도 느꼈을 것이, 정작 서로의 나라를 가면 그렇게까지 혐오를 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항상 겨울방학이 되면 꼭 몇몇 친구들은 한국으로 관광 갑니다. KPOP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많습니다. 아이돌을 모델로 삼는 친구도 봤고, 그런 거 보면 많은 일본인 연습생들이 한국으로 오는 이유도 알 수 있습니다. 친한인 사람들도 있고, 한국어를 배우고 일본이 한국에게 한 짓에 대해 미안한 것, 배우지 못한 것에 미안해하는 행위들은 한국을 싫어하면 나올 수 없는 행위입니다. 또 다른 사례는 일본인인 어떤 사람이 한국으로 왔을 때 한국인들이 의외로 적대적이지 않다는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 동시에 일본에서 너무 언론이 한국을 비하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간혹 저도 한국 언론 중 일본을 지나치게 비교하는 몇몇개를 보면 이런 언론들 역시 한일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머지않아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이, 제가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 일본 불매운동이 터져서 안 그래도 좋지 않은 관계에 두려워 일본에서 온 것을 숨기려 했습니다. 후에 다 밝혀졌지만 다행히 좋게 봐 준 것이 고마웠습니다. 긴 글 대충 정리를 한다면, 일본인들이 다 한국을 비하하고 일본을 치켜세워 올리는 것도 아니며, 민간사회에서는 오히려 서로 그런 관계를 우호적으로 만들려는 움직임들이 있었습니다. 글쓴이분의 생각, 아니 , 한국에 꽤나 있을만한 반응들을 무시하고 싶지는 않겠네요. 제 주장이 역사 관련된 쪽을 해소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일본 모든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