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피해서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일 때 마주쳐버렸다 ***년들을..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d1Id=7&dirId=7011404&docId=462215998 사실 몇달전에 네이버 지식인에서 있었던 일이고 지식인 추가질문으로 자궁근종 나이불문하고 가임기여성이라면 10대도 그럴수 있냐고 물어봤을 뿐이고 제 생각에도 10대도 그게 생길 수 있는데 라고 한거에갑자기 시비걸길래.. 아니 10대보다 20~30대가 그럴 가능성 높단건 알겠는데 걍 갑자기 급 띠겁게 반말로 지 혼자 풀발하면서 왜 시비인지 참그냥 저 추가답변외에 답변은 답변을 안하는것만도 못한데 그냥 다 시비조로 얘기하고 그것도 구구절절길게 안해도 되는 얘기들 전부 의미없는말들...그냥 답을 하지말던지 참.. 답변이없는데 계속 제가 추가답변으로 반복적으로 내용 질문하진 않을거 아녜요아니 누가 몸에 이상있음 병원가는거 몰라서 그러겠는지 참ㅜ아니10대 가능성이낮긴한데 암도 아니고 그게...10대도 근종생길 수 있는데 뭔 나이가려서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게.추가질문으로 제가 얘기한건 그냥 단순히 10 대도 근종 있을수있냐는 거였는데 계속 딴소리하고 급발진해서 병원가란말만하고이 상황 어케 생각하나요아니 10대도 근종 생길수있단 발언에 굳이 상관없는 임신성병 검사하는게아니자나 뭐가 문제냐 병원가라 하며 임신 성병 얘길 들먹인것도 좀 굳이 싶고.저 마지막 쏘아붙이듯 임신성병때문에 가는게 아니자나 라고 들먹이길래 답변에서 저도 짜증나고 욱해서 답변으로 시비가 붙은거지만ㅜ아니 누가 잘못된거고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저 추가 답변 마지막 답변 이후 인간대 인간으로 마주하고 있지않는거같아요 그냥이 상황 어케 생각하나요보시면 답변 부탁합니다네이버 링크 내용 대댓글 다 보시고답변주세요ㅜ좀민감한 얘기인거같지만진짜 그냥 저 추가답변외에 답변은 답변을 안하는것만도 못한데 그냥 다 시비조로 얘기하고 그것도 구구절절길게 안해도 되는 얘기들 전부 의미없는말들...그냥 답을 하지말던지 참.. 답변이없는데 계속 제가 추가답변으로 반복적으로 내용 질문하진 않을거아녜요그 마지막 추가답변에서 굳이 임신 성병 들먹이길래저는 내가 10대라고 한게 아니잖아 라고 뭐라 한거에 추가답변외에 저렇게 답변 온거고대댓글도 다 의미없는얘기고 아가야 거리면서 내가 너보다 나이 많데... 뭔 나이부심 부리면서..저 쪽 얘기하는것도 정신연령 어려보이는데.. 나보다 나이많으면 어쩌라고ㅡ 니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냐.말 같지도 않은 말만하고 답변자 혼자 급발진해서 아가야 병원가란 말만 반복하고... 아니 누가 아프면 병원가는거 모르냐고요!!!!!!!...., 아니 누가 잘못된거고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하 이 상황 어케 생각하나요 ?? 저 지식인 링크 전부 읽어보고 답변 주세요...... 답변이 없어서 다시 올리는것도 좀 그렇지만.. 지금 또 다시 생각해도 넘 어이없어서 참 나, 다른 내용 얘기도 아니고. 누군가는 저보고 이상하다고 하겠죠.. 참 그냥 무시해라 고는 하지마시구요ㅜ 싸우잔식으로 나오고 먼저 ***이 얘기하길래 저도 빡친거고. 저 사람이 저러는건 괜찮고 전 안되는건가요??? 내가 욕한것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나오니 저도 똑같이 대응한거뿐이고 지금도 다시 생각해도 화병나는데 내가 이렇게 성격이 안 좋았나... 누구한테 빡칠만큼 이런적도 없는데 그것도 더군다나 그것도 인터넷상에서..한 두달 전껀데 같은 여자 맞는지도 의문임 그냥 남자ㅅㄱ인거 같은데. 더러워서 차단하려고 했는데 답변도 비공개라 차단도 안되고ㅜ 네이버 지식인에서 비공개면 차단 안되는건가요??? 지식인 링크 읽고 답변 주세요
사람들이 다 죽었으면 죽은 사람들 빼곤 다 죽었으면 한 번이라도 살해당해본 사람은 그걸로 됐어 상자에 옷가지를 정갈히 담은 후 네가 뱉은 말이었다 우리는 이 별을 떠나 이사 갈 채비를 했다 너와 나는 나란히 누운 채 유언을 주고받았다 맨발을 딛고 부단히 살던 너에게 있어 이 별은 생존하기엔 너무 차갑다는 결론이었다 진심이야 너도 나도 한 번 죽어봤으면 좋겠어 순간 영정에 얼굴을 밀어 넣는 악몽도 꿨다 사진 속 내 뺨을 어루만지니 아주 평평했다 코를 움켜쥐면 나의 표정은 콱 구겨졌다 둘러보니 수많은 액자들 중 네 것도 있었다 커터칼과 연고를 달고 살던 너에게 왜 그랬냐고 꾸짖지 않았다 오히려 괜찮았다 완전범죄가 좋았다 혼자 자신의 손목을 난도질하면 그제야 편안해지는 너의 얼굴이 좋았다 매일 찾아오는 밤이 상냥하다는 생각도 했다 칠흑 속에서 눈을 부릅뜨면 별이 보였다 별이 보이면 문득 너의 눈곱이 떠올랐다 네 눈곱을 보면 젖은 눈가도 닦아주고 싶었다 자욱한 연기가 방안을 채웠지만 우리가 토해낸 기침만큼은 뚜렷했다 나는 네 손목에 핀 매화가 예쁘다며 울었다 너는 다음엔 붉은 행성에서 태어나겠다며 웃었다 나는 다시 지구에서 살고 싶었다 너는 화성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여기에도 적토가 있잖아, 그냥 매화로 태어나면 안 되는 거야? 내 혈관 속에 기생해도 좋은데 그때가 오면 같이 살자 너는 아무것도 듣지 못한 것처럼 잠들었다 우린 서로에게 궁금한 것이 없다는 듯 눈을 감았다 사는 건 어려우니 다 죽었으면 좋겠어 그만큼 어렵지 않았더라면 창문 좀 열어뒀을 텐데 「생명체 거주 가능 지역 中」
우울해 개우울해 억울해
벌써 30인데 방황과 시간낭비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방황만하고 언제까지 시간낭비만 하고 있을 수도 없잖아 언제까지 공부만 하고 있을 수도 없고 언제까지 시간만 보내고 있을 수도 없잖아 나도 내 자리 잡고 싶고 내 직업 잡고 싶고 내 꿈도 이루고 싶고 그런데 지금까지 이룬걸 보면 정말 허탈해 방황만 하다가 20대를 다 보내놨어 30대도 그렇게 보내고 싶은건 아니잖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더니 대학생 사회리더 멘토링 합격이래요 근데 전혀 만족스럽지 않아요 일단 멘토가 사회적으로 대단한걸 떠나서 지난번에 약속시간에 면접관이란 사람이 40분 넘게 늦고 경위도 설명 안하고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던것도 신경쓰이고 멘토링이 아니라 인턴면접 보는 줄 알정도로 면접난이도 빡센것도 짜증났는데 거기다 면접 잘본것도 아니라 생각했고 멘탈만 탈탈 털리고 나왔는데 신청인수가 적어서 합격한건지 내가 맘에 들었다면 내 무엇이 맘에 들었는지 꼭 여쭤보고싶네요 제 멘티라는 신분을 벗어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기본을 안지킨것에 대해서 일단 아직 화가 안풀렸기에 단톡방이라도 개설되면 꼭 여쭤보려구요 4월부터 시작이고 둘째주 토요일마다 서울 올라가야 할텐데 당장 4월부터 친척형 결혼식 참석해야 해서 못갈 수도 있지만요 합격한지 이틀 지났는데 합격한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무튼 첫 단추 끼운게 맘엔 안들지만 멘토의 커리어가 대단한 만큼 뽑아먹을 만큼은 뽑아먹어야죠
뭔가 해야되는데 하기 싫을 때 다들 어떻게 하세요? 운동처럼 하기 싫은 데 해야하는 일 하는 꿀팁있으신가요
SNS 인스타그램과 페북을 탈퇴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의 사진과 역사 과거 전부 날려버리기로했다 현재를 살 수 없게 만드는 큰 원인
어제 씻고 2시 좀 넘어서 잤어요. 아침 8시에 수업 있었거든요. 새벽에는 못 일어나고 수업만 늦지 않게 갔다 왔어요. 여기는 오전 10시구요. 요즘 많이 지쳤던건지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진지하게 수업을 가야 되나 고민하다 그래도 가야지.. 하고 겨우 일어니서 다녀왔어요 오후 1시에 다시 수업이 있어요. 뭐 좀 먹고 자고.. 못한 것 좀 할 수 있으면 하고 잘게요 마트 가서 콜라랑 맥주 사왔어요~ 하루 정해서 저녁에 맛있는 거랑 맥주 마시고 자려고요~ 일단 조금 쉴게요 ㅠㅠ
나에게 매일같이 예쁘다고 말해줄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내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 빈말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나를 예쁘게 봐주는 그런 사람... 간절하게 찾고 있는 중이다. 어딘가엔 있겠지. 분명히...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어딘가에서 나처럼 외로워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 그리고 조만간 나를 만나러 걸어오고 있겠지. 인생의 긴 여정을... 나에게로... 한 걸음씩 걸어오고 있겠지. 우리 꼭 만나. 네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꼭 만나서 서로의 아픈 상처를 위로해주며 예쁜 사랑을 나누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