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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didwldms
4달 전
얼마전에 눈썹 문신을 했습니다. 저는 원래 제 외모에 그다지 불평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생얼에도 밖에 잘 나갔고, 꾸미는데도 큰 신경안쓰고.. 그래도 남친 잘 사겼고, 어느정도 이쁘다는 소리도 듣고 살았습니다. 자랑이라도 느껴졌다면 죄송해요. 근데 눈썹문신을 하고, 계속 얼굴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미치겠어요. 너무 이상하게 됐거든요.. 친오*** 인디언 부족에 잘생긴 남자족장같다고..ㅎㅎ 저는 적당한 갈색에,.. 앞머리 샤프한 일자눈썹을 원했는데 검은 색에, 자연눈썹한다고(눈썹 종류가 있다는 자체도 알려주시지도 않았네요.) 띠엄띠엄그리셔서 뭔가 빙구같고, 앞머리는 더럽게 동그랗고, 비대칭이고, 일자도 이상한 일자. 제 얼굴이 제 얼굴같지가 않아요. 이렇게 2년을 살아야 한다니까 미치겠어요. 다이어트도 열심히해서 목표 무게 얼마 안 남았는데 16만원 주고, 더 이뻐지려고 한 눈썹문신때문에 다 망치다니요. 펑펑 운게 몇번인지 모르겠어요. 리터치도 이미 했는데, 더 이상해진 것 같아요. 리터치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무 서글퍼서 남들 몰래 훌쩍거리면서 울었어요. .... 진짜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밖에도 잘 못나가겠어요.... 그냥 조금 털어놓고 싶은데, 그럴 곳이 없어서 주저리주저리해봤어요.
짜증나의욕없음화나실망이야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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